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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북한산·도봉산·사패산

[20070701]사패산/도봉산 연계 우중산행을 다녀오다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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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01일(일) 사패산/도봉산 연계 우중산행(울대고개-사패산-오봉-여성봉-송추유원지)을 다녀오다.

 

우중산행을 공지하고...

비가 와도 좋고, 안와도 좋은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사패산/도봉산 연계산행을 하기로 하고...

 

사패산 들머리 울대고개를 가기 위해 불광역에서 34번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울대고개까지 차량을 제공해 주신 님 덕분에 편하게 울대고개에 도착하여 비내리는 사패산으로 발을 들여 놓고... 

 

집을 나서기 전까지는 세차게 내리던 장맛비가 집을 나설 때부터는 잦아들기 시작하더니...

산행을 시작할 무렵에는 가는 빗방울이 되어 그냥 맨몸으로 맞아도 좋을 정도로 내렸다.

 

그러나 오락가락하던 비는 능선(봉우리)에 올라서면 강한 비바람이 되어 몰아치곤 하였다. 

비에 젖은 몸으로 산정에서 잠시 쉬면 마치 한겨울 추위라고 느낄 정도로...

 

오늘 우중산행에서는

비오는 산에서는 또다른 풍광과 느낌을 가질 수 있고...

배낭이 무거워서 죽지 않는다는 것을...

준비하고 오른 산에서는 곤란이 희열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새삼 체득하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으로 대신한다.

 

  

☞ 2005년 12월 29일(목)에 다녀온 ▲위의 코스를 그대로 다녀왔다.

 

 

 

  ☞ 2부를 시작하며...

 ▼ 송추2철교를 지나...

 

  ▼ 송추폭포 방향으로 올라서고...

 

 

 

 ▼ 계곡을 건너서... 

 

 

 ▼ 송추폭포 가는 길...

 

 

 

 

 ▼ 송추폭포

 

 

 ▼ 이제 오봉을 향해...

 

 ▼ 꿩의 다리

 

 ▼ 데크를 따라...

 

 ▼ 암반계곡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는 예상보다 약하고...

 

 ▼ 아치교를 건너...

 

 

 ▼ 잠시 포즈를...

 

 ▼ 다리 아래를 내려다 보니 우중임에도 계곡물의 양이 빈약하고...

 

 

 

 ▼ 털중나리꽃이...

 

털중나리

학명 :Lilium amabile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윗부분이 약간 갈라지며 전체에 잿빛의 잔털이 난다.

비늘줄기는 길이 2∼4cm, 지름 15∼25mm로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3∼8mm이다.

둔한 녹색이고 끝이 뭉뚝하거나 뾰족하며 양면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없으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5개씩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피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6개이며 길이 4∼7cm, 나비 10∼15mm이다.

뒤쪽으로 젖혀지고, 안쪽에는 검은빛 또는 자줏빛 반점이 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모두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꽃밥은 노란빛을 띤 빨간색이며, 길이 10∼13mm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의 넓은 타원형이고 9∼10월에 익는다.

종자는 갈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이른 봄 비늘줄기를 식용하고 참나리와 함께 약재로도 쓴다.

한국, 중국 북동부에 분포한다.


설명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꿩의다리꽃이...

 

 

딴이름 우정금, 아세아꿩의다리, 당송초

분   포 전국의 산지

꽃   색 흰색

개화기 6-8월

크   기 높이 50-100Cm

용   도 관상용, 식용, 약용

 

꿩의다리 종류는 모두가 줄기가 아주 가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가녀린 꿩의 다리에다가 비유했다.

꿩의다리 종류는 정말 누가 언제 봐도 연약하고 가녀린 모습을 하고 있어서

감히 손대기조차 애처럽다.

그런데 꽃은 정말 환상적으로 예쁜데다가 3~4갈래로 조그맣게 옹기종기 붙어 있는

잎의 모양도 귀여워서 관상용으로 수요가 매우 높다.

당연한 결과로 점점 가까운 산에서 사라져 가는 안타까운 꽃이다.

꿩의다리 종류 중에서 가장 예쁜 건 보라색과

노랑색의 환상적 조화를 이루는 금꿩의다리를 꼽을 수 있고,

가장 소박한 것은 녹황색꽃을 볼품없이 피우는 좀꿩의다리를 들 수 있다.

△ 위 글은  에서 가져옴.

 

 ▼ 세차게 내리는 빗속을...

 

 

 ▼ 여기는...

 

 ▼ 오봉이 0.7km

 

 ▼ 오봉을 향해...

 

 ▼ 오봉샘 갈림길을 지나...

 

 ▼ 오봉 아래 헬기장에서...

 

 ▼ 강한 비비람을 뚫고...

 

 ▼ 오봉(해발 660m)

 

 ▼ 오봉에서 운무에 가려진 나머지 봉들을 바라보고...

 

 

 

 ▼ 오봉 정상의 소나무

 

 

 

 

 ▼ 단체사진을 찍고...

 

 

 ▼ 이제 여성봉으로...

 

 ▼ 바위 난간길을...

 

 

 ▼ 오봉을 바라보니...

 

 

 ▼ 여성봉 아래 이정목에서...

 

 ▼ 여성봉으로...

 

 

 

 

 ▼ 흙이 유실되는 것을 막고자...

 

 ▼ 여성봉을 오르는 님들...

 

 ▼ 오봉을 보니...

 

 

 ▼ 비바람을 피해서 뜨거운 커피와...

 

 ▼ 간식을 먹고...

 

 ▼ 단체사진을 찍고...

 

 

 

 ▼ 여성봉을 내려서고...

 

 

 ▼ 이제 송추유원지로 하산...

 

 ▼ 난간길...

 

 ▼ 비탈길

 

 

 ▼ 위험구간?을 내려서다가...

 

 ▼ 여성봉을 올려다 보니...

 

 ▼ 여기는...

 

 

 ▼ 여기는...

 

 

 ▼ 오봉탐방지원센터 앞에서...

 

 ▼ 안내도를 보면서 지나온 코스를...

 

 

 ▼ 오봉탐방지원센터를 통과하여...

 

 

 ▼ 송추유원지를 따라 내려온 계곡물은...

 

 ▼ 송추유원지 입구를 향해...

 

 ▼ 송추유원지 입구...

 

 ▼ 느티나무는...

 

 

 ▼ 불광동에서 뒤풀이를 하고 전철로 귀가...

 

 ☞ 여기서 '사패산/도봉산 연계 우중산행'을 마친다.

 

 

 2007년 7월 01일(일)    
'사패산/도봉산 연계 우중산행(울대고개에서 오봉/여성봉 거쳐 송추유원지입구까지)을 다녀오다.' 中
 
-▥☞ 1부(울대고개→사패산→송추2교)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2부(송추2교→오봉/여성봉→송추유원지입구)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