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2일(일) 우중(雨中)에 관악산 계곡 물길을 걷다.
오늘은 며칠 전부터 비 예보가 있어 '우중산행'을 해야하겠다고 마음 먹고 시작한 산행이다.
어차피 젖은 채 산행을 해야한다면 비내리는 산을 오르내리는 것보다 계곡 물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서 함께 하는 님들과 내리는 비를 맞으며 계곡 물길을 걸으면서 다녀왔다.
☞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 블로그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 4부를 시작하며...
▼ 망월암 극락전 앞에 저 노송은 몇 해 전에 많은 눈이 내린 날...
쌓인 눈을 이기지 못해 가지가 부러지더니 이렇게 고사했다.
▼ 저 능선을 향해...
▼ 오르고...
▼ 또 오르고...
▼ 영지버섯?
▼ 오르막을 계속 오르다가...
▼ 우물가에서 잠시 휴식...
▼ 우물에는...
▼ 다시 오르고...
▼ 상불암 용궁각을 지나...
▼ 상불암 갈림길을 지나...
▼ 능선에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이...
▼ 살짝 당기니 목동 하이페리온과 방화대교가 보이네...
▼ 내리막길로...
▼ 내려서다가...
▼ 경인교대가 보이고...
▼ 광명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 ?
▼ 비탈길을 내려서면...
▼ 삼막사 칠보전(칠성각) 가는 갈림길에서...
▼ 칠보전으로 내려서서...
▼ 칠보전
▼ 칠보전 안에 마애삼존불
▼ 칠보전을 지나...
▼ 여근바위
▼ 남근바위
▼ 삼막사방향으로 내려서다가...
▼ 돌아보니 남/녀근석이 저렇게 가까이 있는 곳이 또 어디 있을까...
▼ 삼귀자
▼ 저곳은...
▼ 월암당
▼ 月菴堂(월암당)
▼ 더 지혜로운 사람
▼ 마음만의 사랑
▼ 생의 철학
▼ 삼막사
▼ 노년의 지혜
▼ 처마끝에 떨어지는 빗물...
▼ 저곳은...
▼ 삼막사 삼층석탑
▼ 삼막사를 내려서서...
▼ 포장로가 아닌 계곡길로...
▼ 하면서...
▼ 많은 비가 쏟아지고...
▼ 계곡 끝자락에서...
▼ 포장로를 따라...
▼ 비는 다시 세차게 내리고...
▼ 참고하라고....
▼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정문
▼ 데크가 설치된 수변공원
▼ 관악역 방향으로 가다가...
▼ 이곳에서...
▼ 뒤풀이를 하고...
▼ 관악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가...
☞ 이것으로 '우중에 관악산 계곡 물길을 걷다'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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