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4일(일) 남한산성과 이성산성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그간 숙제처럼 남아있던 '이성산과 이성산성'을 찾아나선다.
'이성산과 이성산성'이 '남한산성의 연주봉 옹성'에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가다보면 만나게 된다는 정보를
오래전에 들었지만 발길을 들이지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시간을 내게 된다.
지난 2005년 7월 22일(금)에 하남시에 있는 성광학교를 들머리로 해서 객산을 거쳐 남한산의 벌봉에 오른 후,
이어 남한산성 일주를 하고 온 적이 있다.
해서 이번 '이성산과 이성산성'을 찾아가는 길은 지난 2005년 7월 22일(금)에 다녀온 코스대로 성광학교에서 객산을 거쳐 남한산성 벌봉 암문으로 들어서서 벌봉에 오른 후, 봉암성을 거쳐 남한산성 동장대 암문으로 들어서서 남한산성 성곽길을 따라 남한산성 서문까지 간 후, 서문으로 나와 연주봉 옹성에 들러 조망 후에 능선을 타고가며 금암산을 거쳐 금암산과 이성산을 잇는 동물이동통로를 이용하여 이성산에 오르고, 마침내 이성산성을 찾아 둘러보고 하산하여 고골사거리에 있는 광주향교에서 여정을 마감하였다.
☞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 블로그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 1부를 시작하며...
▼ 5호선 천호역까지 운행시간
▼ 산행지역인 하남시...
▼ 천호역 주변지역
▼ 6번 출구를 나서며...
▼ 천호 지하주차장을 지나서...
▼ 버스정류장에서 112-1번 버스를 타고...
▼ 성광학교 입구에서 하차하여...
▼ 샘재1길을 따라...
▼ 성광학교를 지나...
▼ 중부고속도로 밑 토끼굴을 통과하여...
▼ 갈림길에서 이번에는 우측으로...
▼ 부추꽃
▼ 바같샘재 버스정류장에서...
▼ 좌측길로 들어서서...
▼ 여기가 객산 들머리
▼ 무덤 옆을 지나...
▼ 무덤 울타리를 따라..
▼ 약수터에 들렀다가...
▼ 비탈길로 오르기 시작...
▼ 오름이 계속되고...
▼ 언덕을 올라서니 갈림길이 여럿...
▼ 객산가는 길로...
▼ 철탑을 지나면서...
▼ 올려다 보니...
▼ 인적없는 오솔길을 따라...
▼ 한사람이 지나가면...
▼ 여유가 없는...
▼ 길을 따라...
▼ 전망이 트이는 이곳에서...
▼ 검단산
▼ 용마산
▼ 산불감시초소
▼ 공동묘지 옆을 지나다가...
▼ 벌개미취
▼ 소나무들이...
▼ 지난 2005년 7월 22일(화)에 냉커피를 마시며 쉬던 곳에...
▼ 잠시 쉬는 사이 등산객들이 지나가고...
▼ 짧은 휴식을 마치고...
▼ 여기가...
▼ 객산 정상의 삼각점
☞ 객산(客山)
객산은 해발 301m로 교산동과 하사창동·하산곡동을 끼고 있으며 남한산의 줄기에 속한다.
이 산은 옛날 마귀할멈이 한양에 있는 남산을 만들려고 이천의 도드람산을 떠서 치마폭에 싸가지고 가다가
힘이 들어 이곳에 놓고 그냥 가버렸다는 설화와 연관지어 객지에서 온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아래에는 선법사가 있으며, 선법사에는 국가지정 보물인 ‘태평2년명마애약사불좌상’이 있다.
▼ 가야할 금암산 능선
▼ 팔당대교 너머 예봉산이...
▼ 하남시와 강건너 덕소가 보이고...
▼ 멀리 정면에는 불암산과 수락산이...
☞ 여기서 1부를 마치고...
2007년 10월 14일(일) 
'남한산성과 이성산성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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