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3일(일) 동두천 마차산(안흥교-노송삼거리-정상-밤골재-양우니고개-담바위-소요교)을 다녀오다.
오늘은 동두천시 소요산 맞은편에 있는 마차산[馬車山/摩嵯山 또는 봉화산(烽火山):588.4m]을 다녀왔다.
2년 전에 처음 가 본 마차산은 바로 앞에 있는 소요산의 명성에 가려져 찾는 이가 별로 없는 산이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래도 2년 전보다는 많아진 등산객들로 산길이 넓어지고 있다.
오늘 코스는 귀가시 전철이용의 편의성 때문에 2년 전에 다녀왔던 코스를 역으로 진행한다.
동두천역에서 시작하여 신천(莘川/율탄천) 위에 놓인 안흥교를 건너
신흥고교-미디안기도원-노송갈림길-정상-헬기장-억새밭-댕댕이고개-밤골재
-양우니고개-담바위-봉황재(수성최씨종중제각)-소요초교-소요교-소요산역까지
☞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 블로그 사진으로 대신한다.
마차산동두천역을 지나 소요산역으로 향하는 열차에서 차창을 통해 올려다 보이는 산이 있다.
이 산이 이제까지 소요산 유명도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마차산(588m)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사방으로 조망이 막힘 없이 터진다.
마차산은 한북정맥과 연결되어있다.
연천군 전곡읍과 동두천시 경계를 이루는 마차산은
3번 국도와 경원선 철도를 사이에 두고 소요산과 마주보고 있다.
☞ 동두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
☞ 1부를 시작하며...
▼ 동두천역사 벽찬으로 바라본 마차산 전경은...
▼ 동두천역 2번 출구 방향으로...
▼ 마차산 안내도를 보니...
▼ 오늘 코스는 '동두천역-안흥교-정상-양우니고개-소요교-소요산역'
▼ 공단2길을 들어서니 멀리 안흥교가 보이고...
▼ 차없는 거리를 지나...
▼ 안흥교
▼ 마차산이 보이고...
▼ 횡단보도를 건너...
▼ 신천 건너 신흥고교 위로 마차산이...
▼ 안흥교를 건너다가...
▼ 신흥고교를 지나...
▼ 마차산 들머리로 이동...
▼ 우측에 평강요양원이 보이고...
▼ 큰 은행나무 옆을 지나며..
▼ 미디언기도원 농구대 사이로...
▼ 수영장을 지나...
▼ 여기가 마차산 들머리...
▼ 비탈길이 한동안 계속...
▼ 스틱을 사용하기로 하고...
▼ 삼거리에서...
▼ 마차산 정상을 향해...
▼ 마른 가지위로 본 파란하늘...
▼ 여기서 잠시 휴식하며...
▼ 짧은 휴식 후 다시 출발...
▼ 전망대 바윗길을 만나...
▼ 바위를 올라서니...
▼ 소요산이 보이고...
▼ 기도원삼거리에서...
▼ 정상을 향해...
▼ 멋진 노송을 만나고...
▼ 노송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 소나무처럼 변치 않는 우정으로...
▼ 다시 한 번 쳐다보고...
▼ 정상을 향해가다가...
▼ 뒤돌아보니...
☞ 이것으로 1부를 마치고...
2008년 1월 13일(일)
'동두천 마차산(안흥교-노송삼거리-정상-밤골재-양우니고개-담바위-소요교)을 다녀오다' 中
-▥☞ 1부(동두천역-안흥교-미디어기도원-전망대-노송삼거리)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2부(노송삼거리-마차산 정상(588.4m)-밤골재-양우니고개)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3부(양우니고개-담바위-봉황재-소요초교-소요산역)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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