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가이버와 함께 하는 번개산행 안내
◈ 산행일자 : 2005년 1월 26일 (수) 가 오나 이 오나 갑니다.
◈ 산행형태 : 번개산행[2005-011 : 한양 東南 알프스 종주를 위한 답사산행 3]
◈ 산행코스 : 천호역⇒산곡초교⇒고추봉⇒용마산⇒은고개⇒벌봉⇒장경사⇒동문⇒남문⇒남한산성역
◈ 예상시간 : 8 시간 00분(산행과 이동 및 식사와 휴식 포함)
◈ 만남장소 : 천호역 개찰구 밖 지하광장
◈ 모임시각 : 09시 50분 ~
◈ 출발시각 : 10시 00분(그러나 함께 할 님들이 다 모이면 바로 출발합니다.)
◈ 해산장소 및 시각 : 상황이 어찌될지 모름
--☞ 소요시간은 인원과 날씨, 코스, 그리고 함께 하는 님들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 준비물 : 온수&냉수, 따뜻한 점심과 행동식(과일, 사탕, 연양갱, 육포, 초코파이, 떡, 등등)
--☞ 보온의류, 안면마스크, 목도리, 장갑, 야간산행 장비 및 기타 장비
--☞ 아이젠과 스패츠, 우의와 배낭커버는 상황에 따라 선택사항
--☞ 그리고 노파심에 한마디...[배낭이 무거워 죽지 않는다. 필요한 것이 없어서 죽지...]
☞ 함께 하시려는 님의 "고통 없는 산행"을 위해서 준비물은 꼭 챙겨 오세요.
☞ "좋은 산행"은 함께 하시려는 님의 "아름다운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 맥가이버의 노파심
☞ 이 번개는 [한양 東南 알프스 종주]를 위한 사전답사 산행입니다.
24일에 검단산과 용마산 연계산행 후에 연결머리를 찾지 못하고 1차 답사를 마쳤습니다.
25일에는 남한산성을 일주하고, 봉암성, 벌봉, 한봉을 거쳐 광지원리로 원점회귀 했습니다.
연결로는 찾지 못했지만 남한산성을 두 발로 걸으며 역사의 현장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26일 3차 답사는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반드시 연결로를 찾고자 합니다.
시작과 끝, 그리고 중간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지만 일단 3차 답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런 답사산행을 함께 하다보면 혹 어떤 님은 불평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님들도 있을 수 있기에 공지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인원이 참여하면 '좋은 산행'을 할 수 없기에 '인원 제한'을 하고자 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님!'
'불평 없이 함께 길을 찾고, 방법을 찾고자 하는 님!'
그 님들 중에 3명까지 '선착순'입니다.
☞ 맥가이버의 산행스타일은 번개공지 상단에 붉은 글로 적혀 있는 것과 같이
[조금은 힘들게, 조금은 벅차게, 조금은 부담스럽게, 그러나 안전하게...] 입니다.
함께 하겠다고 공지를 올렸지만 "늘 언제나 항상 그랬듯이" 맥가이버는 혼자라도 갑니다.
☞ 맥가이버의 번개공지를 보시고 함께 하시려는 님들께!
"맥가이버와 함께 하는 번개산행"에서는 산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어떠한
"만약의 사고"에 대해 맥가이버는 민/형사상의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윗글에 동의하시는 님들만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참가하신 님들은 윗글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맥가이버의 지론입니다.(오렌지색은 맥가이버의 창작(?)입니다)
[홀로산행은 외롭지만 시비(是非)가 없고, 단체산행은 외롭지 않지만 시비(是非)가 있다.]
[산을 오르면서 준비물을 챙기지 않는 것은, 전장(戰場)에서 군인이 총을 챙기지 않는 것과 같다.]
[좋은 동반자(同伴者)는 긴 여정(旅程)을 짧게 한다.]
[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서로 같이 함께 더불어......]
[사람이 젊어서는 꿈을 먹고 살고, 늙어서는 추억을 먹고 산다.]
[밤은 우리의 이성(理性)을 잠재우고 감성(感性)을 풍부하게 한다.]
[억지로 인연(因緣)을 만들지 마라, 만날 사람은 다 만나게 된다.]
[세상엔 "좋은 산행"과 "나쁜 산행"이 있다. "좋은 산행"은 "아름다운 희생"으로 만들어진다.]
["좋은 산행"은 길고도 먼 여정(旅程)이다. 그러니 비교(比較)와 시비(是非)를 원하지 않는다]
['좋은 산행'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人生)을 길게 해 준다.]
[세상 인정(人情) 야속하다고 탓하지 말고, 받은 은정(恩情) 잊는 것을 두려워하라!]
[天下之理 恩或化讐(천하지리 은혹화수) - 세상의 도리에는 은혜가 원수로 되는 경우도 있다.]
[會者定離, 去者必反 -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져도 언젠가 다시 만난다.]
[流水不爭先(유수부쟁선) - 흐르는 물은 선두(先頭)를 다투지 않는다.]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라!]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구름'이 있기 때문이고, 밤하늘이 아름다운 것은 별이 있기 때문이다.]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배낭이 무거워 죽지는 않는다. 필요한 것이 없어서 죽지...]
[옷은 덥기 전에 벗고, 춥기 전에 입어라.]
[산을 오를 때는 심장으로 하고, 산을 내려올 때는 무릎으로 한다.]
[산에서는 먹는 만큼 간다. 틈나는 대로 먹어라.]
[산에서는 다른 것은 다 주어도 물은 줄 수 없다.]
[산행은 길게, 뒤풀이는 짧게, 이별은 깔끔하게]
[배낭은 무겁게, 걸음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고통,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힘들 때 한 걸음 더]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山'이다. 우리의 발이 떠날 수는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그곳을 떠날 수 없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인간은 아는 만큼 느낄 뿐이며, 느낀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성공은 '실패의 가능성'과 '패배의 위험'을 무릅쓰고 얻어야 한다. 위험이 없으면 성취의 보답도 없다.]
[모든 도전자들이 모두 정복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도전'을 완성시키는 건 바로 '빈틈없는 준비'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는 "느낌"을 통해 "나"를 키우는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
- 맥가이버 -
◈ 산행일자 : 2005년 1월 26일 (수) 가 오나 이 오나 갑니다.
◈ 산행형태 : 번개산행[2005-011 : 한양 東南 알프스 종주를 위한 답사산행 3]
◈ 산행코스 : 천호역⇒산곡초교⇒고추봉⇒용마산⇒은고개⇒벌봉⇒장경사⇒동문⇒남문⇒남한산성역
◈ 예상시간 : 8 시간 00분(산행과 이동 및 식사와 휴식 포함)
◈ 만남장소 : 천호역 개찰구 밖 지하광장
◈ 모임시각 : 09시 50분 ~
◈ 출발시각 : 10시 00분(그러나 함께 할 님들이 다 모이면 바로 출발합니다.)
◈ 해산장소 및 시각 : 상황이 어찌될지 모름
--☞ 소요시간은 인원과 날씨, 코스, 그리고 함께 하는 님들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 준비물 : 온수&냉수, 따뜻한 점심과 행동식(과일, 사탕, 연양갱, 육포, 초코파이, 떡, 등등)
--☞ 보온의류, 안면마스크, 목도리, 장갑, 야간산행 장비 및 기타 장비
--☞ 아이젠과 스패츠, 우의와 배낭커버는 상황에 따라 선택사항
--☞ 그리고 노파심에 한마디...[배낭이 무거워 죽지 않는다. 필요한 것이 없어서 죽지...]
☞ 함께 하시려는 님의 "고통 없는 산행"을 위해서 준비물은 꼭 챙겨 오세요.
☞ "좋은 산행"은 함께 하시려는 님의 "아름다운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 이 번개는 [한양 東南 알프스 종주]를 위한 사전답사 산행입니다.
24일에 검단산과 용마산 연계산행 후에 연결머리를 찾지 못하고 1차 답사를 마쳤습니다.
25일에는 남한산성을 일주하고, 봉암성, 벌봉, 한봉을 거쳐 광지원리로 원점회귀 했습니다.
연결로는 찾지 못했지만 남한산성을 두 발로 걸으며 역사의 현장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26일 3차 답사는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반드시 연결로를 찾고자 합니다.
시작과 끝, 그리고 중간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지만 일단 3차 답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런 답사산행을 함께 하다보면 혹 어떤 님은 불평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님들도 있을 수 있기에 공지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인원이 참여하면 '좋은 산행'을 할 수 없기에 '인원 제한'을 하고자 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님!'
'불평 없이 함께 길을 찾고, 방법을 찾고자 하는 님!'
그 님들 중에 3명까지 '선착순'입니다.
[조금은 힘들게, 조금은 벅차게, 조금은 부담스럽게, 그러나 안전하게...] 입니다.
함께 하겠다고 공지를 올렸지만 "늘 언제나 항상 그랬듯이" 맥가이버는 혼자라도 갑니다.
"맥가이버와 함께 하는 번개산행"에서는 산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어떠한
"만약의 사고"에 대해 맥가이버는 민/형사상의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윗글에 동의하시는 님들만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참가하신 님들은 윗글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홀로산행은 외롭지만 시비(是非)가 없고, 단체산행은 외롭지 않지만 시비(是非)가 있다.]
[산을 오르면서 준비물을 챙기지 않는 것은, 전장(戰場)에서 군인이 총을 챙기지 않는 것과 같다.]
[좋은 동반자(同伴者)는 긴 여정(旅程)을 짧게 한다.]
[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서로 같이 함께 더불어......]
[사람이 젊어서는 꿈을 먹고 살고, 늙어서는 추억을 먹고 산다.]
[밤은 우리의 이성(理性)을 잠재우고 감성(感性)을 풍부하게 한다.]
[억지로 인연(因緣)을 만들지 마라, 만날 사람은 다 만나게 된다.]
[세상엔 "좋은 산행"과 "나쁜 산행"이 있다. "좋은 산행"은 "아름다운 희생"으로 만들어진다.]
["좋은 산행"은 길고도 먼 여정(旅程)이다. 그러니 비교(比較)와 시비(是非)를 원하지 않는다]
['좋은 산행'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人生)을 길게 해 준다.]
[세상 인정(人情) 야속하다고 탓하지 말고, 받은 은정(恩情) 잊는 것을 두려워하라!]
[天下之理 恩或化讐(천하지리 은혹화수) - 세상의 도리에는 은혜가 원수로 되는 경우도 있다.]
[會者定離, 去者必反 -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져도 언젠가 다시 만난다.]
[流水不爭先(유수부쟁선) - 흐르는 물은 선두(先頭)를 다투지 않는다.]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라!]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구름'이 있기 때문이고, 밤하늘이 아름다운 것은 별이 있기 때문이다.]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배낭이 무거워 죽지는 않는다. 필요한 것이 없어서 죽지...]
[옷은 덥기 전에 벗고, 춥기 전에 입어라.]
[산을 오를 때는 심장으로 하고, 산을 내려올 때는 무릎으로 한다.]
[산에서는 먹는 만큼 간다. 틈나는 대로 먹어라.]
[산에서는 다른 것은 다 주어도 물은 줄 수 없다.]
[산행은 길게, 뒤풀이는 짧게, 이별은 깔끔하게]
[배낭은 무겁게, 걸음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고통,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힘들 때 한 걸음 더]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山'이다. 우리의 발이 떠날 수는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그곳을 떠날 수 없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인간은 아는 만큼 느낄 뿐이며, 느낀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성공은 '실패의 가능성'과 '패배의 위험'을 무릅쓰고 얻어야 한다. 위험이 없으면 성취의 보답도 없다.]
[모든 도전자들이 모두 정복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도전'을 완성시키는 건 바로 '빈틈없는 준비'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는 "느낌"을 통해 "나"를 키우는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
- 맥가이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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