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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검단산·고추봉·용마산

[20161117]하남 위례사랑길(팔당대교-도미나루-팔당댐) 걷기 & 검단산(용담사-정상-안창모루) 산행 - 3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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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7일(목)

'하남 위례사랑길(팔당대교-도미나루-팔당댐) 걷기 & 검단산(용담사-정상-안창모루) 산행'을 다녀오다.
 


 '하남 위례사랑길(팔당대교-도미나루-팔당댐) 걷기 & 검단산(용담사-정상-안창모루) 산행' 이야기


 

 '하남 위례사랑길(팔당대교-도미나루-팔당댐) 걷기 & 검단산(용담사-정상-안창모루) 산행' 코스

 

팔당역→팔당대교→한강감시1초소→창모루→하남시 취수장→닭바위→카페 베네치아→도미나루→유일정사→강변 소나무숲→고가네

→두껍바위→배알미대교→팔당취수장느티나무집→배알미삼거리→팔당댐 공도교입구→용담사입구→용담사→371.3m봉→399m봉

→아랫배알미 갈림길 쉼터(552m)→검단산 정상(657m)→582봉 전망대→암릉길→큰고개→292m봉안창모루→팔당대교→팔당역

 


 

 

오늘은 '하남 위례사랑길(팔당대교-도미나루-팔당댐) 걷기 & 검단산(용담사-정상-안창모루) 산행'을 위해 길을 나선다.
 

하남위례길 中 1코스 위례사랑길을 걷기 위해 길을 나서며

교통편을 생각하다가 팔당역에서 팔당대교를 건너는 것이 편하다 여기고...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팔당역에서 내려 팔당대교를 건넌다.

 

팔당대교에서 팔당댐까지 강변길을 따라 조성된 '위례사랑길'을 걸어서 종점인 팔당댐까지 간다.

이후 검단산 산행을 위해 팔당댐에서는 '아랫배알미리 코스'가 아닌 '용담사 코스'를 이용하고자

45번 도로(태허정로)를 따라걸어서 용담사 입구를 찾아간다.


용담사 입구에서 약 1km가 넘는 넓은 포장길을 따라 용담사까지 오른 후...

용담사 법당? 뒤 미발달 등산로를 이용해 검단지맥을 만나고 검단지맥을 따라 371.3봉과, 399봉에 오르고,

아랫배알미 갈림길 쉼터에서 검단산 정상으로 오르는 긴 계단을 타고 검단산 정상에 오른다.

 

검단산 정상에서 잠시 조망하고 창우동 방향으로 하산하며 582봉 전망데크를 거쳐 암릉길을 타고가다가

큰고개에서 유길준묘 방향이 아닌 창우동 안창모루 방향으로 내려선다.

 

안창모루에서 팔당대교를 도강하여 팔당역 부근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팔당역에서 전철로 귀경한다.

  
☞ '하남 위례사랑길(팔당대교-도미나루-팔당댐) 걷기 & 검단산(용담사-정상-안창모루) 산행'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하남 위례사랑길(팔당대교-도미나루-팔당댐) 걷기 & 검단산(용담사-정상-안창모루) 산행' - 1부를 시작하며...



13시 51분 - 아랫배알미 갈림길쉼터에서...




13시 57분 - 검단산 정상을 향해...




14시 01분 - 검단산 정상을 오르는 계단이 시작되고...


14시 02분 -


14시 04분 -


14시 05분 -


14시 06분 -


14시 08분 -


14시 10분 -


14시 11분 -



14시 11분 - 검단산 정상석


검단산 鈐丹山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에 있는 산.

 
개설
검단산의 높이는 657m이고, 하남시 동쪽 한경변에 솟아 있으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예봉산(禮峰山, 679m)과 마주하고 있다.

명칭 유래
검단산의 이름은 백제 때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곳에 은거한데서 유래하였다.
또한, 각처에서 한강을 이용하여 한양으로 들어오는 물산이 이곳에서 검사를 받고 단속을 하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자연환경
한남정맥의 한 지맥으로, 그 끄트머리에 솟아 있는 산이다.
산행은 보통 하산곡동의 산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하는데,
처음에는 가파른 경사를 지나다가 능선을 타면 능선 곳곳에 억새 풀밭이 보이고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린다.
정상은 넓은 공터로 사방이 확 트여 있고, 팔당호를 비롯하여,
북한강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인 양수리 일대, 예봉산, 운길산, 도봉산, 북한산 등의 수려한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북한강 너머에는 예봉산과 운길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팔당댐,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지난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광주목의 진산(鎭山)이었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놓은 능터가 남아 있고,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의 묘도 있다.

현황
주로 많이 이용되는 산행코스는
산곡휴게소·밤골 입구·장군약수·용마봉·큰고개·검단산 정상·호국사·창우동 코스와,
창우동·호국사·85봉·검단산 정상·554봉·샘터·산곡초등학교 코스가 있다.
 
교통편은 대중교통으로는 서울에서 하남시까지는 버스를 이용하고,
하남시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창우동행 시내버스를 이용하면(15분 소요)되고,
승용차로는 서울 88올림픽도로를 이용하여 하남시 강변로를 지나 43번 국도를 타고 산곡초등학교 방면으로 진행하면 된다.
 
검단산은 대도시인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교통편도 편리해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가족산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대도시의 과밀화와 도시 팽창 및 인공적인 환경의 증가로, 도시 내 녹지공간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검단산과 같은 도시 근교의 산은 자연공원으로서 풍경이 좋고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장소로,
도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어 도시환경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다는 데서 그 의의가 크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검단산[黔丹山]
경기도 하남시에 있으며 한강 팔당댐을 바라보며 솟아있는 산이다. 


위치
경기 하남시 창우동, 광주군 동부읍 지도
높이 657m이다.
하남시 동쪽 한강변에 솟아 있으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운길산(雲吉山), 예봉산(禮峰山)과 이웃해 있다.
백제 때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곳에 은거하였다 하여 검단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높이는 관악산(冠岳山:629m)과 비슷하지만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서
광주목의 진산(鎭山)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산세가 특이하다.
가파른 경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리고, 서서히 정상에 이르는 길이 매우 다채롭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하산곡동의 산곡초등학교 쪽과 팔당댐 건너 아래배알미쪽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자가 교통이 더 편리하다.

이밖에 창우동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방면에서 시작되는 현충탑 등산로도 있다.
하산곡동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
 
[출처 : 두산백과]


검단산 정상은 헬기장 공터




팔당댐과 두물머리








14시 15분 - 유길준묘 / 애니메이션고 방향으로...



14시 17분 - 헬기장



14시 19분 -


14시 20분 -



14시 21분 -


14시 24분 -


14시 25분 -



14시 27분 -




14시 30분 -


14시 32분 -


14시 34분 - 전망대에 도착...


전망대에서 휴식하며...






14시 47분 - 출발...


14시 48분 -


이정목의 방향이 아닌 직진방향으로...


14시 49분 -





14시 51분 -





14시 56분 -



15시 02분 -



15시 05분 -


15시 05분 -


15시 07분 -





15시 09분 -







15시 16분 -




15시 21분 -




15시 23분 - 큰고개에서...



창모루마을 방향으로...



15시 24분 -




15시 28분 -






15시 32분 -



15시 35분 -



15시 37분 -






15시 43분 - 하남 정수장


15시 43분 -




15시 50분 - 안창모루마을로 하산하여...


15시 52분 -


15시 52분 -


15시 56분 - 하남정수장 앞을 지나...



15시 57분 -


16시 00분 -


16시 00분 - 다음 검단산 산행시 들머리 확인...


16시 02분 -


16시 02분 -


16시 03분 - 약 6시간 20분만에 '한강감시1초소'로 원점회귀하여...



16시 10분 - 팔당대교를 향해...



16시 13분 -


노을에 물든 팔당대교 교각




16시 15분 - 하남시에서 팔당대교에 진입하여...


팔당대교를 건너며...



16시 23분 - 남양주시로 진입...





16시 24분 -





16시 27분 -



16시 30분 - 한강하구에서 74km지점


16시 32분 -


16시 32분 - 팔당2리 예봉산입구에서 걷기를 마치고...


저녁식사 할 곳을 찾아...





이곳에서...




☞ 이것으로 '하남 위례사랑길(팔당대교-도미나루-팔당댐) 걷기 & 검단산(용담사-정상-안창모루) 산행'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6년 11월 17일(목)

 '하남 위례사랑길(팔당대교-도미나루-팔당댐) 걷기 & 검단산(용담사-정상-안창모루) 산행'을 다녀오다.


 -▥☞ 1부[팔당역→팔당대교→창모루→하남시 취수장→닭바위→도미나루→강변 소나무숲→두껍바위→팔당취수장]는 여기를 클릭.☜▥-

 
-▥☞ 2부[팔당취수장→배알미삼거리→팔당댐공도교입구→용담사→371.3봉→399봉→아랫배알미갈림길 쉼터(552m)]는 여기를 클릭.☜▥-
 
-▥☞ 3부[아랫배알미갈림길 쉼터→검단산 정상(657m)→전망대→큰고개→292m봉→안창모루→팔당대교→팔당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