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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어느날 갑자기

기욕난망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3. 26.

 

[器量]

 

어느 날 한 음식점 벽에 걸린 액자 속에 있는 글자.  

 

알아봤더니....

 

-----------

 

천자문에 나오는 글이었다.

 

 

(그물,없을 )(말씀 )(저 )(짧을 )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아닐 )(믿을 )(몸 )(길 )


자신의 장점을 믿지 말라.

 

 



(믿을 )使(하여금 )(옳을 )(뒤집힐 )


믿을 바엔 상황이 바뀌어도 끝까지 믿어,


(그릇 )(하고자할 )(어려울 )(헤아릴 )


마음 그릇을 측량하기 어렵도록 넓게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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