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器欲難量]
어느 날 한 음식점 벽에 걸린 액자 속에 있는 글자.
알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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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에 나오는 글이었다.
罔(그물,없을 망)談(말씀 담)彼(저 피)短(짧을 단)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靡(아닐 미)恃(믿을 시)己(몸 기)長(길 장)
자신의 장점을 믿지 말라.
信(믿을 신)使(하여금 사)可(옳을 가)覆(뒤집힐 복)
믿을 바엔 상황이 바뀌어도 끝까지 믿어,
器(그릇 기)欲(하고자할 욕)難(어려울 난)量(헤아릴 량)
마음 그릇을 측량하기 어렵도록 넓게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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