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을 따라 남쪽으로 양천구와 구로구 경계에 위치한 칼산(갈산)은
다른 야산들은 대부분 산등성이가 둥근 편이나 칼산은 안양천으로 인한 오랜 침식작용으로
동편에 벼랑처럼 깍이여 길게 급경사로 이루어져 산 정상이 칼날처럼 형성되었다 하여
칼산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 칼산에 오르다가 달맞이꽃을 만나다.
▼ 양천구 칼산 정상에 있는 정자 '갈산정'에서 일출을 볼까 했으나 주변 나무에 가려서...
▼ 갈산정 50m 옆에 있는 조망장소에서 일출을 보기로 하고...
▼ 남산 타워(N서울타워) 부근에서 해가 뜰 것 같아서...
▼ 좌측으론 북한산이 조망되네...
▼ 보현봉을 가운데 두고 찍으니...
▼ 우측으로 관악산이 조망되네...
▼ 오금교가 보이고...
▼ 건물 사이로 빛이...
▼ 칼산에서 일출을 보고 내려오다가 나팔꽃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