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9]양천구 칼산(갈산)에 올라 빌딩 위로 솟아오르는 도시 일출을 보다.

 

2011년 7월 19일 화요일 양천구 칼산(갈산)에 올라 빌딩 위로 솟아오르는 도시 일출을 보다.  

칼산 [-山]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산. 
 
해발고도 76m의 야트막한 산이다.

관악산의 줄기로서 양천구와 구로구의 경계에 있으며,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용왕산과 마주보고 있다.

양천구의 야산들이 대개 산세가 둥근 편인 데 비하여

이 산은 안양천의 오랜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정상의 동쪽 부분이 벼랑처럼 깎여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칼날처럼 보인다 하여 칼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런 연유로 칼산은 무(武)로써, 용왕산은 문(文)으로써 양천구를 수호하는 수문장에 비유하기도 한다.

2006년부터 이 산에 근린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2008년 1월 완공되었으며,

전망대와 팔각정, 체력단련시설, 자연학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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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 류천 - 태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