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3]'가을의 전설Ⅰ-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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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03일(일)  

'가을의 전설Ⅰ-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을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가을의 전설Ⅰ-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 이야기 

 

 '가을의 전설Ⅰ-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 코스

청량리역→강촌역→강촌교→강변길→등선폭포 입구→의암공원→의암교차로→신연교→의암쉼터→인어상→피암터널→김유정문인비

→대원사 앞→다우등심→삼거리→송암정→의암야구장→의암종합경기장→싸이클경기장→춘천승마장→라데나리조트→중도유원지 입구

→춘천시 어린이회관→춘천MBC→공지천 시민공원→공지천교→공지천유원지→자전거도로→중도주민선착장→춘천대첩기념 평화공원

→소양강 처녀상→호반사거리→소양2교→호반길→강원조정면허시험장→한림송어회가든→오미나루터 입구→춘천인형극장→신매대교

→강원도청소년수련관→한계울다리→한강합류점에서 79km지점→5번국도→춘천시상수도용산취수장→용산리 피암터널→신북성결교회

→삼거리쉼터→한강수력본부→삼거리→춘천댐→서상1교→서상2교→고향주유소→서상리3층석탑→서상교회 입구→서상3교→서춘천농협

→서상초등학교→서면파출소→강원경찰 충혼탑→강원애니고등학교ㆍ서상중학교→금산초등학교 입구→서면마트→금산우체국→현암교

→호반모텔→현암민속박물관→덕두원교→삼악산매표소→신연교→의암공원→등선폭포입구→등선교→강촌교→강촌역→성북역ㆍ청량리역  

 

     오늘은 좋은 님들과 '가을의 전설Ⅰ-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을 나선다.

  지난 2006년 12월 9일(일)에 조선일보 마라톤코스인 '춘천 의암호'를 따라 걷는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 위 그림을 클릭하면 2006년 12월 09일(토)에 다녀온 '춘천 의암호 50km 도보일주' 후기를 볼 수 있음.   지난 2006년의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을 추억하며 다시 걷기 위해, 그리고 이제 곧 추억 속으로 사라질 '강촌역'의 풍광을 가슴에 담아 두기 위해, 그리고 아름다운 춘천 의암호를 따라 걸으며 '2010 가을의 전설'을 만들기 위해,  청량리역에서 만난 13명의 추억사냥꾼들은 '춘천 가는 기차'를 타고 '강촌역'에 도착한다.    일기예보와 달리 일행들이 도착한 시각에 강촌역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춘천 의암호 일주 50km도보여행'의 출발이 순조롭다. 맥가이버를 포함한 추억사냥꾼 13명은 '강촌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곧 추억속으로 사라질 '강촌역'을 출발하여 강촌교를 건넌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 '가을의 전설Ⅰ-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가을의 전설Ⅰ-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 - 5부를 시작하며...

 

▼ 17시 28분 - 서춘천농협 앞

 

 

 

 

 

 

 

 

 

 

 

▼ 17시 34분 - 서상초교

 

▼ 17시 36분 -

 

 

 

▼ 17시 39분 -

 

 

▼ 17시 42분 - 서면파출소

 

▼ 17시 44분 -

 

▼ 17시 48분 -

 

▼ 17시 49분 - 강원경찰 충혼탑 입구

 

▼ 17시 50분 - 휴식

 

▼ 17시 58분 - 다시 출발...

 

 

 

 

 

 

 

 

▼ 18시 22분 - 강원애니고등학교와 서상중학교 앞

 

▼ 18시 23분 -

 

 

▼ 18시 28분 - 서면마트

 

 

▼ 18시 36분 -금산우체국

 

 

▼ 18시 39분 -

 

▼ 18시 41분 - 현암교

 

 

▼ 18시 42분 - 강촌까지 13km지점

 

▼ 18시 45분 -

 

▼ 18시 53분 -

 

▼ 18시 54분 - 강촌까지 12km지점

 

▼ 18시 56분 - 현암민속박물관 앞을 지날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우장을 갖추고...

 

▼ 19시 16분 - 이후 어둠과 비로 인해 카메라를 들지 않다가 의암호 건너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나오는 빛을 보고... 

 

 

 ▼ 19시 19분 - 공사중인 덕두원 피암터널을 들어서며...

   

 

 

 

▼ 19시 52분 - 덕두원교를 건너며...

 

 ▼ 20시 06분 - 삼악산 매표소 앞을 지나...

 

 ▼ 20시 11분 - 의암호를 일주하고 다시 신연교로 돌아와서...

 

 ▼ 잠시 휴식하며...

 

 

 

 ▼ 20시 20분 - 출발...우리가 탈 청량리행 기차는 21시 28분이니까 1시간 8분의 시간이 남았다.

 

 

 

 ▼ 20시 34분 - 구국사 입구

 

 ▼ 20시 51분 - 등선폭포 입구를 지나 등선교를 따라...

 

 

 

 

 

 

 

 

 

 ▼ 21시 16분 - 팔미육교

 

 ▼ 21시 17분 - 강촌교를 건너...

 

 ▼ 21시 20분 -강촌역으로 돌아와서...

 

 

 

 ▼ 21시 26분 - 청량리행 기차를 기다리며...

 

 ▼ 21시 28분 - 강촌역 역장님의 환송을 받으며 청량리행 기차를 타고...

 

 

 

 

 

☞ 이것으로 '가을의 전설Ⅰ-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0년 10월 03일(일)   '가을의 전설Ⅰ- 춘천 의암호 일주 50km 도보여행'을 다녀오다.    

-▥☞ 1부[강촌역→강촌교→등선폭포입구→의암공원→신연교→인어상→피암터널→김유정문인비→대원사 앞→송암정]는 여기를 클릭.☜▥-

 

-▥☞ 2부[송암정→의암종합경기장→춘천MBC→공지천 시민공원→공지천교→공지천유원지→춘천대첩기념 평화공원]는 여기를 클릭.☜▥-

 

-▥☞ 3부[평화공원→소양강 처녀상→소양2교→춘천인형극장→신매대교→한계 울 다리→한강합류점에서 80km지점]는 여기를 클릭.☜▥-

 

-▥☞ 4부[한강합류점에서 80km지점→용산피암터널→한강수력본부→춘천댐→서상1교→서상리3층석탑→서춘천농협]는 여기를 클릭.☜▥-

 

-▥☞ 5부[서춘천농협→서면파출소→금산우체국→현암민속박물관→덕두원교→신연교→등선교→강촌교→강촌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