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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전라도의 산&길

[20110326]청매실농원과 매화축제장이 있는 광양 매화마을 탐방 - 3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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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3월 26일(토)  

청매실농원과 매화축제장이 있는 광양 매화마을 탐방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청매실농원과 매화축제장이 있는 광양 매화마을 탐방' 이야기 

 

오늘은 매화축제가 열리는 광양 매화마을로 가서 매화꽃 구경도 하고, 쫓비산 산행도 하려고 안내산악회를 따라 광양으로 간다.

안내산악회의 여정은 광양 갈미봉 - 쫓비산 산행을 하면서 하산을 '청매실농원'으로 하여 그곳의 매화꽃 구경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때가 때인지라 '광양 매화마을'로 가는 길은 몰려든 관광객들의 차들로 인해 거북이보다 느린 움직임으로 기어간다.

이리 더딘 움직임으로 산행들머리인 관동마을로 간다면 산행도 제대로 못하고, 매화꽃 구경도 제대로 못할 듯 하여...

쫓비산 산행은 하지 않고, 버스에서 내려 도로변의 매화꽃을 보면서 '홍쌍리 청매실농원'으로 향하는 개인 여정으로 진행한다.

    

'청매실농원과 매화축제장이 있는 광양 매화마을 탐방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청매실농원과 매화축제장이 있는 광양 매화마을 탐방을 다녀오다' - 3부를 시작하며...



▼ 진달래

 

 

 

 

 

 

 

 

 

 

 

 

 

▼ 현호색 

 

 

 

 

 

 

 

 

 

 

 

 

▼ 산수유꽃이 피어...

 

 

 

 

 

 

 

 

 

 

 

 

 

 

 

 

 

 

 

 

 

 

 

 

 

 

 

 

 

 

 

 

 

 

 

 

▼ 얼굴바위

 

 

 

 

 

 

 

 

 

▼ 청매실농원

 

 

 

 

 

 

 

 

 

 

 

 

 

 

 

 

 

 

 

 

 

 

 

 

 

 

 

 

 

 

 

 

 

 

 

 

 

 

 

 

 

 

 

 

 

 

 

☞ 이것으로 '청매실농원과 매화축제장이 있는 광양 매화마을 탐방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1년 03월 26일(토)  
'청매실농원과 매화축제장이 있는 광양 매화마을 탐방을 다녀오다'

 

-▥☞ 1부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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