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연꽃테마파크에서 만난 노랑어리연꽃
노랑어리연꽃
쌍떡잎식물 용담목 조름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용담목
분포지역 한국(전북·경남·경기)·일본·중국·몽골·시베리아·유럽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늪이나 못
물풀로 늪이나 못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물 밑의 흙속에서 옆으로 벋고 줄기는 실 모양으로 길게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물 위에 뜨며,
넓은 타원형으로 지름 5∼10cm이고 밑부분이 2개로 갈라지거나 붙는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약간 두껍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7∼8월에 지름 3∼4cm의 노란 꽃이 피는데,
산형꽃차례로 마주난 잎겨드랑이에서 2∼3개의 꽃대가 나와 물 위에 2∼3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며 9∼10월에 익는다.
종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납작하며 날개가 있다.
한국(전북·경남·경기)·일본·중국·몽골·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