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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도보후기☞/☆ 시흥 늠내길

[20110803]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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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8월 03일(수)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코스

 

시흥시청→갯골길 출발점→장현천(장현교)→장현교→시흥쌀연구회가공센터→장곡교→제3경인고속도로 다리밑→흥부배수갑문

→시흥그린웨이상의 '갯골오아시스쉼터'(+팔각전망대)→아치교→시흥갯골생태공원→갯골생태학습장→염전창고(철문)→아까시길

→섬산→갈대밭길→방산대교(간이매점)→방산오수중계 펌프장→포동빗물 펌프장→갈대밭길→칠면초마을→농게마을→모새달마을

→부흥교→흥부배수갑문→연밭→군자배수갑문(군자펌프장)→제3경인고속도로 다리밑→시흥쌀연구회가공센터→장현교→시흥시청 

 

▼ 시흥 늠내길 2코스 갯골길 리플렛 전면 (클릭하면 확대됨)

  ▼ 시흥 늠내길 2코스 갯골길 리플렛 후면 (클릭하면 확대됨)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이야기

 

오늘은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고 왔다.

지난 1월 17일에 걸었던 갯골길의 겨울풍경과는 사뭇 다른 여름 갯골길의 풍경을 즐기면서...

 

'시흥늠내길'의 '1코스 숲길'의 출발점과 '2코스 갯골길'의 출발점이 모두 '시흥시청'인지라 시흥시청에서부터 출발이다.

시흥시청을 10시 07분에 출발하여 '2코스 갯골길'의 여름 풍광사진을 460여장 찍으며 시흥시청으로 돌아오니 14시 34분이다.

 

    

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 위 '호랑이'를 클릭하면 

지난 2011년 1월 17일에 맥가이버가 다녀온 '답사도보 -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 탐방' 후기를 볼 수 있음.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 2부를 시작하며...

 

▼ 11시 06분 - 시흥갯골생태공원 입구에서...

 

 

 

▼ 염전창고 방향으로...

 

▼ 갈대밭에는 조망대를 만들고...

 

 

 

 

 

 

 

 

 

 

 

 

▼ 11시 13분 - 시흥갯골생태공원조성사업 계획도를...

 

 

 

 

 

 

 

 

 

 

 

▼ 11시 16분 - 갯골생태학습장

 

 

 

 

 

 

 

 

 

 

 

 

 

 

 

 

 

 

 

 

 

 

 

 

 

 

 

 

 

 

 

▼ 11시 24분 - 갯골생태학습장을 둘러보고...

 

 

▼ 염전창고

 

 

 

▼ 11시 26분 - 제방길을 따라...

 

▼ 섬산으로 가는 길

 

 

 

 

 

 

 

 

 

 

 

 

 

 

 

 

 

 

 

▼ 11시 40분 -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지 않고 아가시길을 따라 섬산 방향으로...

 

 

▼ 아까시길을 따라 섬산으로 갔다가 갈대길을 따라오면 앞에 보이는 다리건너 길로 오게된다.

 

 

 

 

 

 

 

 

 

 

 

 

▼ 앞에 보이는 것이 '섬산'

 

 

 

 

 

 

 

 

 

 

▼ 11시 44분 - 섬산 잎 에 수문에 도착...

 

 

 

 ☞ 여기서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 2부를 마치고...

 

 

 

 2011년 08월 03일(수)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 1부[시흥시청→갯골길 출발점→시흥시쌀연구회→갯골오아시스쉼터(전망대)→시흥갯골생태공원]는 여기를 클릭.☜▥-

 

-▥☞ 2부[시흥갯골생태공원→갯골생태학습장→제방 입구(염전창고/철문)→아까시길→섬산 앞 수문]는 여기를 클릭.☜▥- 

  

-▥☞ 3부[갈대밭길→방산대교→방산 펌프장→포동빗물펌프장→칠면초마을→농게마을→모새달마을]는 여기를 클릭.☜▥-

 

-▥☞ 4부[모새달마을→부흥교→흥부배수갑문→군자배수갑문(군자펌프장)→시흥쌀연구회→시흥시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