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코스
시흥시청→갯골길 출발점→장현천(장현교)→장현교→시흥쌀연구회가공센터→장곡교→제3경인고속도로 다리밑→흥부배수갑문
→시흥그린웨이상의 '갯골오아시스쉼터'(+팔각전망대)→아치교→시흥갯골생태공원→갯골생태학습장→염전창고(철문)→아까시길
→섬산→갈대밭길→방산대교(간이매점)→방산오수중계 펌프장→포동빗물 펌프장→갈대밭길→칠면초마을→농게마을→모새달마을
→부흥교→흥부배수갑문→연밭→군자배수갑문(군자펌프장)→제3경인고속도로 다리밑→시흥쌀연구회가공센터→장현교→시흥시청
▼ 시흥 늠내길 2코스 갯골길 리플렛 전면 (클릭하면 확대됨)
▼ 시흥 늠내길 2코스 갯골길 리플렛 후면 (클릭하면 확대됨)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다' 이야기
오늘은 시흥 늠내길 中 2코스 갯골길을 널널하고 여유롭게 걷고 왔다.
지난 1월 17일에 걸었던 갯골길의 겨울풍경과는 사뭇 다른 여름 갯골길의 풍경을 즐기면서...
'시흥늠내길'의 '1코스 숲길'의 출발점과 '2코스 갯골길'의 출발점이 모두 '시흥시청'인지라 시흥시청에서부터 출발이다.
시흥시청을 10시 07분에 출발하여 '2코스 갯골길'의 여름 풍광사진을 460여장 찍으며 시흥시청으로 돌아오니 14시 34분이다.
▲ 위 '호랑이'를 클릭하면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 13시 32분 - 모새달마을
▼ 13시 33분 - 부흥교 방향으로..
▼ 13시 34분 -
▼ 13시 40분 - 부흥교 부근..
▼ 13시 42분 - 솟대방향으로 가야하나...
▼ 논둑옆으로 제방길을 따라가야 하나...
▼ 이곳에서 직진하여 흥부배수갑문으로...
▼ 13시 48분 - 논고랑으로 내려서고...
▼ 13시 50분 - 흥부배수갑문
▼ 13시 51분 -
▼ 13시 52분 - 솟대 방향으로...
▼ 연밭을 만나...
▼ 이것은...
▼ 연밭을 버리고...
▼ 논에 들어가 꽃을 피운 연
▼ 그렇다면 논연?
▼ 13시 58분 -
▼ 논연?을 다시 보고...
▼ 14시 01분 - 군자펌프장에 도착...
▼ 14시 02분 - 다리건너 왼쪽으로...
▼ 호기심 유발...
▼ 14시 07분 - 건너서...
▼ 14시 09분 - 건너고...
▼ 14시 11분 - 제3경인고속도로 다리 밑을 지나...
▼ 14시 15분 -
▼ 14시 18분 - 시흥시쌀연구회가공센터를 지나...
▼ 동서로의 장현교 밑을 지나...
▼ 14시 19분 - 이곳부터는 시작할 때 지나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게 된다.
▼ 14시 23분 - 장현천의 장현교를 지나...
▼ 14시 24분 -
▼ 14시 31분 -
▼ 14시 34분 - 시흥시청으로 돌아와서...
▼ 14시 34분 - 시흥시청
▼ 이곳에서 늦은 점심 겸 뒤풀이를 하고...
-▥☞ 1부[시흥시청→갯골길 출발점→시흥시쌀연구회→갯골오아시스쉼터(전망대)→시흥갯골생태공원]는 여기를 클릭.☜▥-
-▥☞ 2부[시흥갯골생태공원→갯골생태학습장→제방 입구(염전창고/철문)→아까시길→섬산 앞 수문]는 여기를 클릭.☜▥-
-▥☞ 3부[갈대밭길→방산대교→방산 펌프장→포동빗물펌프장→칠면초마을→농게마을→모새달마을]는 여기를 클릭.☜▥-
-▥☞ 4부[모새달마을→부흥교→흥부배수갑문→군자배수갑문(군자펌프장)→시흥쌀연구회→시흥시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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