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5]양평 중원산(신점리-용계골-정상-중원계곡-중원리)으로 피서산행을 다녀오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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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8월 05일(금)   '양평 중원산(신점리-용계골-정상-중원계곡-중원리)으로 피서산행'을 다녀오다.       

 '양평 중원산(신점리-용계골-정상-중원계곡-중원리)으로 피서산행' 코스

 

용산역→욤문역→용문산 주차장→별장민박→보령펜션민박→용계골→외딴집→치성터→너덜길→조달골 갈림길(합수점)→조달골

 →600고지 삼거리쉼터→710봉→720봉→750봉→중원산 정상(800m)→소나무 전망바위→785봉→735고지 사거리→샘골→샘골쉼터

→5부능선(숯가마터1)→숯가마터2→숯가마터3→샘골갈림길→중원계곡→중원폭포→산불감시초소→중원리 주차장→용문역→용산역

 

 맥가이버의 '양평 중원산(신점리-용계골-정상-중원계곡-중원리)으로 피서산행' 이야기  

 

 오늘은 지난 해 1월 중원산 심설산행을 하며, 그리고 8월에 중원산 계곡 피서산행을 하며 다녀온

양평 중원산(중원계곡-중원산-용계계곡)코스를 역방향으로 신점리에서 시작해 용계골부터 오른다.

 

이전 산행을 중원리에서부터 시작함은 중원산 산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의 교통편을 고려함이었는데...

이번에는 중원산 계곡 피서산행 후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택시를 타고 용문역으로 돌아올 작정이다.

 

그동안은 용문역에서 신점리(용문사)나 중원리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용문터미널까지 약 5분 정도의 거리를 걸어가야 했으나

얼마전부터는 용문사(신점리)행 버스는 바로 용문역 앞에서 출발할 수 있다(중원리행은 예전처럼 용문터미널에서 출발).

 

용문역 바로 앞에서 09시 02분에 출발하는 용문사(신점리)행 버스를 타고 약 15분 후 용문사주차장에 도착하고...

 

☞ '양평 중원산(신점리-용계골-정상-중원계곡-중원리)으로 피서산행'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양평 중원산(신점리-용계골-정상-중원계곡-중원리)으로 피서산행' - 1부를 시작하며...    

▼ 09시 00분 - 용문역

 

 ▼ 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됨.

 

▼ 이제 용문터미널까지 가지 않아도 용문역 바로 앞에서 용문사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그러나 중원리행은 용문터미널로 가야...

 

▼ 09시 03분 - 용문사행 버스를 타고...(용문사주차장까지 약 15분 소요)

 

▼ 09시 28분 - 용문산관광지 표석 앞에서 인증샷...

 

▼ 09시 29분 - 민박골목으로...

 

 

▼ 09시 32분 - 중원산 방향으로...

 

 

 

 

▼ 09시 37분 - 중원산 들머리에서...

 

▼ 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됨. 

 

▼ 중원산까지는 2.8km라고...어느 코스로 가야?

 

▼ 09시 38분 - 보령펜션민박을 지나...

 

 

▼ 09시 39분 - 초반부터 물이 넘치는 징검다리를 밟고 가기엔...

 

▼ 오던 길로 되돌아서서...

 

▼ 09시 41분 - 이 철다리를 건너...

 

 

 

▼ 풀협죽도(협죽초, 플록스)

 

풀협죽도[─夾竹挑(플록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통화식물목 
원산지  북아메리카 
크기  높이 약 1m 
 

협죽초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무더기로 나와서 곧게 1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잔 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피고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흰색·분홍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이다.

화관은 통처럼 생기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지름 2.5cm 정도이다.

 

한 포기의 화기(花期)는 길지만 꽃 자체의 수명은 짧다.

내한성이 강하고 튼튼하지만 그늘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

공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다.

 

협죽도 같은 꽃이 달리는 풀이란 뜻으로 생긴 이름이다.

봄과 가을에 포기를 갈라 심는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09시 43분 -

 

 

▼ 09시 45분 - 중원산이 3.6km 남았다고?...들머리에서는 2.8km라고 해놓고...

 

 

 

▼ 09시 48분 - 외딴집을 지나...

 

▼ 09시 49분 - 계곡을 건너...

 

 

 

 

▼ 09시 52분 - 여긴 중원산까지 2.1km 남았다고...

 

 

 

 

 

 

 

▼ 09시 56분 - 치성터 앞에서...

 

▼ 계곡을 건너...

 

▼ 09시 59분 - 치성터에서...

 

 

 

 

 

▼ 10시 00분 - 치성터를 떠나...

 

 

 

 

 

 

 

 

 

 

 

▼ 10시 04분 - 수건에 물 적시고...

 

 

 

 

 

 

 

 

 

 

 

 

 

 

 

 

▼ 10시 22분 - 조달골 갈림길

 

▼ 중원산 1.95km방향으로...

 

▼ 10시 22분 - 계곡 합수점을 건너...

 

 

▼ 조달골 방향으로...

 

 

 

 

 

 

 

 

 

 

 

▼ 10시 34분 - 잠시 땀을 닦고...

 

▼ 10시 40분 - 출발...

 

 

 

 

 

 

▼ 10시 45분 - 이곳을 지나면 한동안 물과는 멀어진다.

 

▼ 10시 45분 - 이제 600고지 삼거리 쉼터까지는 오르막...

 

 

 

 

 

 

▼ 10시 53분 -

 

 

 

 

▼ 10시 58분 -

 

 

 

 

▼ 11시 03분 -

 

 

▼ 너는 어디까지 가니?

 

▼ 11시 08분 - 저기가...

 

▼ 11시 08분 - 600고지 삼거리 쉼터...

 

▼ 잠시 휴식...

 

▼ 11시 18분 - 중원산 정상을 향해 출발...

 

▼ 중원산 정상까지는 앞으로 700m...

 

☞ 여기서 '양평 중원산(신점리-용계골-정상-중원계곡-중원리)으로 피서산행' - 1부를 마치고...

 

 

 

 2011년 08월 05일(금)   '양평 중원산(신점리-용계골-정상-중원계곡-중원리)으로 피서산행'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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