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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관악산·삼성산·호암산

[20110811]관악산(사당역-와근석-559봉-향교능선-용마골-선바위역)으로 피서산행을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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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8월 11일(목)  
'관악산(사당역-거북바위-와근석-559봉-향교능선-용마골-선바위역)으로 피서산행'을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관악산(사당역-거북바위-와근석-559봉-향교능선-용마골-선바위역)으로 피서산행' 이야기  

 

오늘은 관악산으로 피서산행을 나선다.

사당역에서 사당능선을 타고 오르다가 목탁바위를 거쳐 와근석을 살펴보고

무명계곡으로 내려서서 계곡에서 점심식사와 탁족을 하고,

무명계곡을 따라 K-11헬기장에 올라서서 559봉으로 오른 후,

향교능선을 타고 하산하다가 용마골계곡을 거쳐 선바위역에서 마친다.

 

'관악산(사당역-거북바위-와근석-559봉-향교능선-용마골-선바위역)으로 피서산행'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관악산(사당역-거북바위-와근석-559봉-향교능선-용마골-선바위역)으로 피서산행'을 시작하며...
 

▼ 사당역 5번 출구

 

 

 

 

 

 

 

 

 

 

 

 

 

 

 

 

 

 

 

 

 

 

 

 

 

 

 

 

 

 

 

 

 

 

 

 

 

 

 

 

 

 

 

 

 

 

 

 

 

 

 

 

 

 

 

 

 

 

 

 

 

 

 

 

 

 

 

 

 

 

 

 

 

 

 

 

 

 

 

 

 

 

 

 

 

 

 

 

 

 

 

 

 

 

 

 

 

 

 

 

 

 

 

 

 

 

 

 

 

 

 

 

 

 

 

 

 

 

 

 

 

 

 

 

 

 

 

 

 

☞ 이것으로 '관악산(사당역-거북바위-와근석-559봉-향교능선-용마골-선바위역)으로 피서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