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태풍 메아리와 함께 한 관악산(삼성산) 우중산행' 코스
관악산 만남의광장 시계탑→관악산 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고개→만남의 다리→안양예술공원→석수교→삼성초등학교→경인교대 정류장
장마의 영향으로 며칠 째 서울지역에 비가 내리고...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고 있어 선택한 관악산(삼성산)으로의 우중산행...
오락가락 내리는 비와...
간간이 부는 바람에...
더위를 느낄 새도 없이 마치게 된 관악산(삼성산) 우중산행.
▼ 09시 20분 - 관악산입구 만남의 광장 시계탑에서...
▼ 09시 40분 - 우중산행 준비를 마치고...
▼ 09시 52분 - 경로구역 입구4거리에서...
▼ 계곡물을 보며 오르고자 야외식물원(물놀이장) 방향으로...
▼ 10시 01분 - 관악산 호수공원 방향으로...
▼ 자하정
▼ 10시 12분 - 서울대폭포?
▼ 10시 17분 - 아카시아동산
▼ 10시 26분 - 약수정에서 잠시 휴식...
▼ 10시 31분 - 출발...
▼ 10시 35분 - 수중동산 삼거리
▼ 10시 38분 -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 11시 18분 - 출발...
▼ 11시 23분 - 우거지 입구를 지나...
▼ 11시 24분 -
▼ 11시 27분 - 절구약수를 지나...
▼ 11시 33분 - 삼거리약수터 갈림길...
▼ 삼거리약수는 물길이 끊겼네...
▼ 11시 36분 -
▼ 11시 38분 - 무너미고개
▼ 11시 41분 - 팔봉계곡/삼성천계곡을 만나고...
▼ 11시 52분 - 바위를 깨무는 나무
▼ 11시 56분 - ?
▼ 12시 04분 - 삼성산과 관악산의 태극기봉을 찾아갈 때 이용하던 연결머리
▼ 12시 12분 - 서울대수목원 후문
▼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 12시 13분 - 만남의 다리...
-▥☞ 1부[관악산 시계탑→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고개→만남의 다리]는 여기를 누르세요.☜▥-
-▥☞ 2부[만남의 다리→안양예술공원→석수교→삼성초등학교→경인교대 정류장]는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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