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오늘은 관악산으로 피서산행을 나선다.
사당역에서 사당능선을 타고 오르다가 목탁바위를 거쳐 와근석을 살펴보고
무명계곡으로 내려서서 계곡에서 점심식사와 탁족을 하고,
무명계곡을 따라 K-11헬기장에 올라서서 559봉으로 오른 후,
향교능선을 타고 하산하다가 용마골계곡을 거쳐 선바위역에서 마친다.
▼ 사당역 5번 출구
☞ 이것으로 '관악산(사당역-거북바위-와근석-559봉-향교능선-용마골-선바위역)으로 피서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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