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북한산 유람산행(밤골계곡ㆍ숨은벽능선ㆍ백운대ㆍ산성주능선ㆍ구기계곡)' 코스
오늘은 널널하게 유람하듯 북한산으로 가을맞이 산행을 나선다.
햇살은 아직도 따스했지만 바람은 시원하여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파란 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가을바람...
먼 그곳까지 보이는 시야가 좋은 날에 숨은벽능선과 백운대에 올라 많은 곳을 살펴볼 수 있었다.
☞ '북한산 유람산행(밤골계곡ㆍ숨은벽능선ㆍ백운대ㆍ산성주능선ㆍ구기계곡)을 다녀오다.'의
▼ 12시 19분 - 숨은벽 대슬랩을 바라보니...
▼ 12시 27분 - 숨은벽 대슬랩 하단에서 밤골계곡으로 내려서며...
▼ 북한산에서 첫 단풍을 보다.
▼ 12시 32분 - 밤골계곡을 따라...
▼ 12시 36분 - 대동샘을 지나...
▼ 12시 58분 - V안부를 통과하고...
▼ 백운대
▼ 만경대
▼ 아차산과 용마산
▼ 불암산과 수락산
▼ 인수봉
▼ 인수봉
▼ 13시 11분 - 위문 부근에서 백운대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서고...
▼ 만경대
▼ 만경대와 노적봉
▼ 북한산 삼일운동 암각문
▼ 13시 27분 - 백운대 정상에서 조망하며...
▼ 백운대 정상은...
▼ 13시 46분 - 백운대에서 휴식과 조망을 마치고...
▼ 스타바위
▼ 14시 05분 - 위문(백운봉 암문)을 통과하여...
▼ 스타바위
☞ 여기서 '북한산 유람산행(밤골계곡ㆍ숨은벽능선ㆍ백운대ㆍ산성주능선ㆍ구기계곡)' - 2부를 마치고...
-▥☞ 1부[구파발역→국사당 입구→밤골통제소→밤골폭포→밤골계곡 삼거리→숨은벽 전망대바위→숨은벽 대슬랩]는 여기를 누르세요.☜▥-
-▥☞ 2부[숨은벽 대슬랩 하단→밤골계곡→대동샘→V안부(호랑이굴)→백운봉 암문→백운대→백운봉암문(위문)]는 여기를 누르세요.☜▥-
-▥☞ 3부[위문→노적봉 안부→용암문→동장대→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구기계곡→구기분소→경복궁역]는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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