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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충청 도보후기☞/☆ 강원도 바우길

[20120114]정동진 일출+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7번국도 드라이브+헌화로 걷기 - 4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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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1월 14일(토)  

강원도 나들이 - '정동진 일출+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7번국도 드라이브+헌화로 걷기'을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강원도 나들이 - '정동진 일출+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7번국도 드라이브+헌화로 걷기' 이야기 

 

  강원도 나들이 '정동진 일출+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7번국도 드라이브+헌화로 걷기' 코스

 

정동진 모래시계주차장→모래시계공원→정동진 일출 감상→정동마을→안보체험 등산로 입구→183고지→3쉼터→제1삼거리→당집→2쉼터

→괘일재(등명락가사분기점)→괘방산 정상(399m) 송신탑→괘방산 전망바위→전망대→삼우봉(342m)→괘방산성지→임도/통일공원분기점

→활공장 전망대→삼거리→안보1지점→전망대→안인삼거리→염전횟집→7번국도 드리이브→심곡항 주차장→헌화로→합궁골→금진항 입구

 

▼ 아래 괘방산 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지난 번에는 좋은 님들과 2010년 5월 21일부터 3일간 '강원도 바우길'을 걸었다.

첫 날에 9ㆍ8구간 걷고, 7구간은 일부 걷고, 다음 날에 1ㆍ2구간 걷고, 그리고 마지막 날에 장댓비를 맞으며 5구간을 걷고 귀경.

 

이번엔 '산들섬 나들길' 님들과

'정동진 일출+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7번국도 드라이브+헌화로 걷기'를 하고자 밤을 달려 정동진에 다시 왔다.

정동진 모래시계주차장에 새벽 5시 무렵에 도착하여 새벽바다를 잠시 구경하고...

 

버스로 돌아와 몸을 녹이고 다시 정동진 일출을 맞이하고자 모래시계공원으로 나가서 일출을 기다리는데...

마치 흑룡이 여의주를 물고 나오듯 검은 구름 위로 아침해가 솟아오르고...

 

정동진 일출을 감상하고

 정동마을 괘방산 들머리로 이동하여 준비운동을 하고, 강원도 바우길 8구간 '산우에바닷길'을 걷는다.

그런데 강원도 바우길 8구간 '산우에바닷길' 표식은 온데간데 없고, '해파랑길 36코스'로 바뀌어 있었다.

 

 

강원도 나들이 - '정동진 일출+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7번국도 드라이브+헌화로 걷기'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강원도 나들이 - '정동진 일출+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7번국도 드라이브+헌화로 걷기' - 4부를 시작하며...

 

▼ 단체 인증샷을 찍고...

 

▼ 13시 19분 - 이제 안인삼거리를 향해 내려서고...

 

▼ 친구의 친구를 만나고...

 

 

 

 

 

 

 

 

 

 

 

 

 

▼ 13시 54분 - 무덤이 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고...지난 번엔 좌측으로 내려섰는데...

 

▼ 13시 55분 - 쉼터에 도착...

 

 

 

▼ 13시 59분 - 출발... 

 

 

 

 

▼ 14시 04분 - 삼거리에서 안인 방향으로...

 

 

 

 

▼ 14시 11분 - 전망데크에 도착...

 

▼ 아이젠을 풀고...

 

 

▼ 14시 15분 - 출발...

 

▼ 14시 15분 - 데크계단을 내려서면...

 

 

 

▼ 14시 17분 - 산행시작 5시간만에 드디어 날머리인 안인삼거리에 도착...

 

▼ 괘방산 안보체험 등산로 안내도(클릭하면 확대됨) 

 

▼ 기다리고 있던 버스를 타고 뒤풀이 식당으로...

 

▼ 뒤풀이 식당

 

▼ 주문 후 1시간이 넘도록 기다려서 나온 매운탕

 

▼ 그리고 오징어 물회

 

▼ 17시 02분 - 긴? 뒤풀이 후 심곡항으로 이동하여 잔차팀과 합류하여...

 

 

▼ 17시 07분 - 헌화로를 걷기 시작...

 

 

▼ 예정에는 서낭당에서부터 산책로를 따라 현위치가지 오려 했으나 뒤풀이가 예기치 않게 길어져서 생략하고...

 

 

 

 

 

 

 

 

 

 

 

 

 

 

 

▼ 17시 15분 - 헌화로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포함된다고...

 

 

 

 

 

 

 

 

 

 

▼ 17시 19분 - '헌화가'가 새겨진 바위

 

 

 

 

▼ 17시 21분 -

 

 

 

▼ 17시 23분 - 합궁골

 

▼ 17시 23분 - 이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됨.

 

▼ '합궁골의 유래' 안내판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어 지난 2010년 5월에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으로 대체함.

 

▼ 그때엔 좌우에 낙석방지 철책도 없어서 보기에 좋았으나...

 

 

 

 

 

 

 

 

 

 

 

 

 

 

 

 

 

 

 

 

 

▼ 17시 34분 - 금진항 입구에서 헌화로 걷기를 마치고...

 

▼ 기다리고 있던 버스를 타고 귀경.

 

 

☞ 이것으로 강원도 나들이 - '정동진 일출+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7번국도 드라이브+헌화로 걷기'를 마친다.

 

 

 

 

 2011년 01월 14일(토)  

강원도 나들이 - '정동진 일출+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7번국도 드라이브+헌화로 걷기'을 다녀오다.

  

-▥☞ 1부[모래시계주차장→모래시계공원→정동진 일출→정동마을→안보체험 등산로 입구→183고지] 여기를 클릭.☜▥-

 

-▥☞ 2부[183고지(안보7지점)→3쉼터→제1삼거리→당집(산신각)→2쉼터→괘일재(등명락가사분기점)]는 여기를 클릭.☜▥-

 

-▥☞ 3부[괘일재→괘방산 정상(399m) 송신탑→전망대→삼우봉(342m)→괘방산성지→활공장 전망대]는 여기를 클릭.☜▥-

 

-▥☞ 4부[활공장→안인삼거리→염전횟집→7번국도 드리이브→심곡항→헌화로→합궁골→금진항 입구]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