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0]'고창 질마재길' - 1코스(고인돌길)와 2코스(복분자ㆍ풍천장어길) 이어걷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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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3월 10일(토)  

【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中 1코스(고인돌길)와 2코스(복분자ㆍ풍천장어길)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中 1코스(고인돌길)와 2코스(복분자ㆍ풍천장어길) 이어걷기 코스

 

고창고인돌박물관→선사유적지→고인돌교→고창 고인돌유적지→오베이골 입구→삼거리쉼터→통한의마당→작은쉼터→옹달샘→생태습지연못

→운곡쉼터→소망의종→동양최대고인돌→운곡서원→운곡쉼터→운곡샘→등산로입구→화양사(和陽祠)유허비→운곡서원 입구→장살비재입구

→장살비재→배상면주가→할매바위→광산김씨묘→반암보건소/마명경로당→반암교→영모마을회관→아산초교→병바위→호암교→호암마을회관

→반암교(下)→반암교(上)→인천강교→수변데크길→두꺼비바위→골든캐슬펜션→반정리근신계기적비→산림경영모델숲→연기교/강나루식당

연기교에서 버스로 미당시문학관까지 이동하여→미당교→진마마을→미당생가(有鄕齋)→도깨비집ㆍ웃돔샘→미당시문학관→흥덕리 만인회관

  

맥가이버의 【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中 1코스(고인돌길)와 2코스(복분자ㆍ풍천장어길) 이어걷기 이야기 

 

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예정엔 '고창 질마재길' 중 1코스(고인돌길)와 2(복분자 풍천장어길)코스를 걷고, 3코스(질마재길)는 미당시문학관까지 걷고자 했으나...

진행상 사정이 생겨 2코스 끝인 '산림경영모델숲'까지만 걷고, 풍기교(강나루식당)앞에서 버스로 미당시문학관으로 이동하였다.

미당시문학관을 둘러보고 최근 복원된 미당생가와 도깨비집 등을 돌아보고 흥덕리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겸 뒤풀이를 하고 귀경...

 

☞ 【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中 1코스(고인돌길)와 2코스(복분자ㆍ풍천장어길) 이어걷기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中 1코스(고인돌길)와 2코스(복분자ㆍ풍천장어길) 이어걷기 - 2부를 시작하며...

 

▼ 11시 40분 - 소망의종에 도착...

 

 

▼ 소망의종을 울리고...

 

 

▼ '고창군 관광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11시 49분 - 운곡서원을 향해 출발...

 

 

 

 

 

▼ 11시 53분 - 삼거리에서...

 

▼ 동양최대고인돌이 있는 곳으로...

 

 

 

▼ 11시 55분 - 동양최대고인돌...한국최대고인돌

 

 

 

 

 

▼ 11시 58분 - 동양최대고인돌 바로 옆에 있는 또다른 고인돌을 살펴보고...

 

▼ 12시 02분 - 삼거리로 돌아와서...

 

 

▼ 12시 04분 -

 

▼ 12시 04분 - 운곡서원

 

운곡서원

 

1797년(정조21년)에 건립된 운곡서원은 주자학의 창시자로 유명한 송나라 주자를 비롯하여

고려말의 충신 백암김제, 농암 김주형제와 유학의 정통을 이룬 김호 김숙자, 점필재 김종직 부자를 모신 서원이다.

 

자양산 아래 신안동의 운곡리에 이 서원이 건립되어 운곡서원이라 이름하게 된 것은 으뜸으로 모신 주자가 자양산 아래서 공부하고

신안이 본관이고 운곡에 초당을 지어 지명이 모두 주자의 학통을 이어받아 우리나라 도학의 연원을 이룬데서 그 의의가 있다.

 

이 서원은 최초 고창읍에 창건되었다가 헌종9년(1843) 이곳으로 이건되었고 고종8년(1871) 서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광무 4년(1900) 설단을 하고 1941년 복설하였는데 서우너정문에 태극을 버젓이 그려넣어 일제와 충돌을 빚기도 하였다.

 

 

 

 

 

 

 

 

 

 

▼ 12시 18분 - 운곡서원 앞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 12시 51분 -

 

 

▼ 12시 53분 - 운곡쉼터

 

 

▼ 12시 55분 - 운곡샘

 

 

 

 

▼ 12시 59분 -

 

 

 

 

 

 

 

▼ 13시 06분 - 삼거리에서...

 

▼ 선두에 선 님들이 운곡마을입구길을 택하지 않고...

 

▼ 장살비재방향으로 직행...

 

▼ 뒤따르는 후미에게도 직진하도록 전달...

 

▼ 13시 16분 - 화양사유허비 앞을 지나...

 

 

 

 

 

 

▼ 13시 20분 - 청자도요지 방향으로...

 

 

 

 

 

 

▼ 13시 29분 - 도룡뇽과 도룡뇽알이...

 

 

 

▼ 13시 30분 -

 

 

▼ 13시 31분 -

 

▼ 13시 32분 -

 

 

 

▼ 13시 34분 - 운곡서원 입구에서...

 

 

 

 

 

 

 

 

 

 

▼ 13시 45분 - 장살비재 입구...

 

 

 

 

 

▼ 13시 46분 - 삼거리에서 장살비재 방향으로...

 

 

▼ 13시 47분 - 부정마을 방향으로...

 

 

 

 

 

 

 

 

 

 

▼ 13시 54분 - 장살비재에 도착하여...

 

 

▼ 14시 00분 - 휴식을 마치고 출발...

 

 

☞ 여기서【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中 1코스(고인돌길)와 2코스(복분자ㆍ풍천장어길) 이어걷기 - 2부를 마치고...

 

 

   

 2012년 03월 10일(토)  

【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中 1코스(고인돌길)와 2코스(복분자ㆍ풍천장어길)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 1부[고인돌박물관→고인돌교→고인돌유적지→오베이골→삼거리쉼터→생태습지연못→운곡쉼터→소망의 종]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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