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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수리산·구름산·도덕산

[20120505]수리산 상춘산행 - 수리산 일주산행(명학역에서 안양한증막까지)을 다녀오다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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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5월 05일(토)  

수리산 상춘산행 - 수리산 일주산행(명학역에서 안양한증막까지)을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수리산 일주산행(명학역-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리봉-갈뫼봉-수암봉-안양한증막)' 코스


명학역→명학공원→봉명빌라→선일빌라→인화하이츠빌라→등산로입구→삼거리→무명쉼터→5번 송전탑→갈림길→관모쉼터

→소나무쉼터(수리약수터 갈림길)→관모봉(426.2m)→안양시 제1만남의광장 갈림길→노랑바위 갈림길→475m봉→헬기장

→태을봉(489.2m)→태을봉 쉼터*점심식사)→태을봉→병풍바위→전망바위→현위치 수-5→칼바위부근→칼바위→밧줄바위

→수리바위슬기봉(거룡봉) 320m前 지점→데크계단→슬기봉(거룡봉:431.6m)→산본 만남의광장 갈림길→수리사 갈림길

→수리봉(469m) 우회길 데크→공군부대 정문앞 군사도로→수암봉 갈림길 공터 정자데크계단→수리사 갈림길→안산골재

→수암봉 헬기장수암봉 정상 전망데크→수암봉 정상→소나무쉼터→최경환성지 갈림길→자성로 입구→안양한증막→안양역

 

  경기도 도립공원 수리산[修理山:489.2m] 소개

 

경기도 안산시, 안양시와 경계를 이루며 군포시를 양분하고 있는 산.
높이 489.2m. 견불산(見佛山)이라고도 한다.

주위에 수암봉(秀巖峰 : 398m) 등이 있다.

전사면이 비교적 완만하다.

남북으로 능선이 길게 뻗어 있으며, 비교적 형세가 복잡하다.

 

북쪽 골짜기에 있는 담배촌은 조선시대 후기 천주교 박해 때 신자들이 담배를 가꾸며 숨어 지내던 곳으로, 지금은 순례지로 되어 있다.

창박골-동쪽 능선-산성-수리사-둔대리, 부곡동-서북쪽 능선-수리사-수암봉-창박골 등의 등산로가 있다.

포도가 유명하며 안양유원지와 서울대공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그밖에 수리산 남쪽에 있는 반월저수지가 낚시터로 유명하며,

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식수대·그늘막 등의 각종 위락·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안양에서 군포시 산본동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출처: 브리태니커

맥가이버의 '수리산 상춘산행 - 수리산 일주산행(명학역에서 안양한증막까지)' 이야기

 

수리산은 2009년 7월 16일에 '경기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71년 지정된 '성남시 남한산성 일대', 그리고 2005년 '가평군 연인산 일대'에 이어 3번 째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수리산 면적 6.97㎢ 가운데 군포시가 4.3㎢(속달동)로 가장 넓고,

안양시 안양동 관내 2.55㎢,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관내 0.12㎢ 등이다.

 

 그간 안양ㆍ군포ㆍ안산시에 걸쳐있는 수리산은 그간 몇 번의 일주산행과 산책길 걷기, 임도 걷기 등을 하면서 곳곳을 다녔다.

 

오늘은 수리산 일주산행(명학역에서 안양한증막까지)을 하면서 능선을 따라 걸으며 수리산 6개봉을 지나는 테마로 진행한다.

관모봉(426.2m)→태을봉(489.2m)→슬기봉(거룡봉:431.6m)→수리봉(469m)→갈뫼봉(고깔봉:451.5m)→수암봉(398m)

수리산 일주산행은 들머리를 명학역 부근에 있는 명학공원에서 시작하고, 날머리를 안양한증막으로 한다.

 
 '수리산 상춘산행 - 수리산 일주산행(명학역에서 안양한증막까지)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수리산 상춘산행 - 수리산 일주산행(명학역에서 안양한증막까지)을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 12시 14분 - 태을봉 정상석

 

▼ 태을봉 정상 쉼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 13시 10분 - 태을봉 정상석에서 단체 인증샷

 

 

 

 

 

 

 

 

▼ 13시 13분 - 출발...

 

 

▼ 13시 14분 - 병풍바위

 

 

 

 

 

▼ 13시 17분 -

 

 

 

 

 

 

 

 

 

 

 

▼ 13시 23분 - 급경사구간을 내려서고...

 

▼ 각시붓꽃

 

 

 

 

 

▼ 13시 32분 -

 

 

 

 

 

 

 

 

 

 

 

▼ 13시 42분 - 상연사 갈림길

 

 

 

 

 

▼ 13시 48분 -

 

 

 

▼ 13시 49분 -

 

 

▼ 13시 51분 - 칼바위

 

 

 

 

 

 

 

 

 

 

 

 

 

 

 

 

 

 

 

 

 

 

 

 

 

 

 

 

▼ 14시 16분 - 밧줄바위 구간을 지나서...

 

▼ 14시 17분 - 수리바위(맥가이버 임의 명명)

 

 

 

 

 

☞ 여기서 '수리산 상춘산행 - 수리산 일주산행(명학역에서 안양한증막까지)을 다녀오다- 2부를 마치고...

 

 

 

 2012년 05월 05일(토)  

수리산 상춘산행 - 수리산 일주산행(명학역에서 안양한증막까지)을 다녀오다.
   

-▥☞ 1부[명학역→명학공원→5번 송전탑→관모쉼터→관모봉→노랑바위 갈림길→475m봉→헬기장→태을봉(489.2m)] 여기를 클릭.☜▥-

 

-▥☞ 2부[태을봉(489.2m)→태을봉 쉼터(점심식사)→병풍바위→전망바위→칼바위부근→칼바위→밧줄바위→수리바위]는 여기를 클릭.☜▥-

 

-▥☞ 3부[수리바위→거룡봉:431.6m→수리봉 우회 데크→안산골재→수암봉 헬기장→수암봉 전망데크→수암봉 정상] 여기를 클릭.☜▥-

 

-▥☞ 4부[수암봉 정상→소나무쉼터→최경환성지 갈림길→돌무덤→바위구간→자성로 입구→안양한증막→안양역]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