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ㆍ하늘공원ㆍ메타세콰이어길) 저녁나들이' 코스
월드컵경기장역→마포농수산물시장→평화광장→난지연못→하늘공원보도육교→하늘계단(동측)→하늘공원 표석
→하늘을 담는 그릇→산ㆍ하늘문→하늘계단(서측)→난지1문→메타세콰이어길→하늘공원 입구→월드컵경기장역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ㆍ하늘공원ㆍ메타세콰이어길) 저녁나들이' 이야기
오늘은 저녁나들이를 겸해 노을공원의 낙조를 감상하려고 '하늘공원ㆍ노을공원ㆍ한강변 산책'을 예정하고 공지하였으나
월드컵경기장역에 도착하니 날씨가 받쳐주지 않아 노을공원 낙조감상을 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일정을 단축운영하였다.
☞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ㆍ하늘공원ㆍ메타세콰이어길) 저녁나들이를 다녀오다.'를 시작하며...
▼ 17시 24분 - 월드컵경기장역
▼ 17시 30분 - 출발...
▼ 17시 35분 -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 17시 49분 - 평화광장을 지나...
▼ 17시 51분 - 난지연못
▼ 18시 01분 - 노을공원에서 가질 예정인 간식시간을 미리 갖고...
▼ 18시 52분 - 출발...
▼ 18시 56분 - 하늘계단(동측)
▼ 18시 57분 - 하늘계단(동측)은 291계단...
▼ 찔레꽃
▼ 아카시꽃
▼ 19시 02분 - 하늘계단을 다 올라서서...
▼ 19시 15분 - 하늘공원 표석
▼ 지난 가을엔 코스모스밭이었는데 보리밭으로 변했네...
▼ 붓꽃
▼ 미나리아재비
▼ 둥굴레
▼ 19시 27분 - 하늘을 담는 그릇
▼ 19시 36분 - '산ㆍ하늘문'
▼ 19시 43분 - 하늘공원의 서측 하늘계단
▼ 하늘계단을 내려서면 노을공원입구가 연결되고...
▼ 20시 00분 - 난지1문을 통과하여...
▼ 20시 03분 - 메타세콰이어길
▼ 20시 22분 - 하늘계단(동측) 아래로 원점회귀하여...
▼ 20시 24분 - 난지천공원 입구를 거쳐...
▼ 20시 27분 - 월드컵경기장4거리를 지나...
▼ 20시 36분 - 월드컵경기장역 3번 출입구에 도착...
▼ 산행팀과 만나 뒤풀이
☞ 이것으로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ㆍ하늘공원ㆍ메타세콰이어길) 저녁나들이를 다녀오다.'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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