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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서울곳곳을 찾아서

[20130420]봄비를 맞으며(장미공원-탕춘대성-세검정-백사실-인왕산산책로-사직공원)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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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4월 20일(토)  

 '봄비 맞으며 걷기(장미공원-탕춘대성-세검정-백사실-인왕산산책로-사직공원)'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봄비 맞으며 걷기(장미공원-탕춘대성-세검정-백사실-인왕산산책로-사직공원)' 이야기 

 

  맥가이버의 '봄비 맞으며 걷기(장미공원-탕춘대성-세검정-백사실-인왕산산책로-사직공원)' 코스


불광역→장미공원→탕춘대성 암문→탕춘대성곽(상명대)→홍지문→세검정→불암(佛岩)→현통→백사실계곡→백석동천

→산모퉁이→창의문(자하문)→윤동주시인의 언덕→서시정→청운공원→인왕산 숲길→수성동계곡→황학정→사직공원→광화문역

   

 '봄비 맞으며 걷기(장미공원-탕춘대성-세검정-백사실-인왕산산책로-사직공원)'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봄비 맞으며 걷기(장미공원-탕춘대성-세검정-백사실-인왕산산책로-사직공원)' - 2부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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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봄비 맞으며 걷기(장미공원-탕춘대성-세검정-백사실-인왕산산책로-사직공원)' - 2부를 마치고...

 

 

 

 2013년 04월 20일(토)  

 '봄비 맞으며 걷기(장미공원-탕춘대성-세검정-백사실-인왕산산책로-사직공원)'를 다녀오다.

  

-▥☞ 1부[불광역→장미공원→탕춘대성 암문→탕춘대 성곽(상명대)→홍지문(오간대수문)] 여기를 클릭.☜▥-

 

-▥☞ 2부[홍지문→세검정→현퉁사→백사실계곡→산모퉁이→창의문→윤동주시인의 언덕→청운공원] 여기를 클릭.☜▥-

 

-▥☞ 3부[청운공원→인왕산 숲길→말이빨바위→현수교→수성동계곡→황학정→사직공원→광화문역]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