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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국립공원의 산

[20120909]가을비 속에 지리산 반야봉(성삼재-임걸령-반야봉-피아골계곡)'을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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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9월 09일(일)  

가을비 속에 지리산 반야봉(성삼재-임걸령-반야봉-임걸령-피아골계곡)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가을비 속에 지리산 반야봉(성삼재-임걸령-반야봉-피아골계곡)' 이야기 

 

  

 맥가이버의 '가을비 속에 지리산 반야봉(성삼재-임걸령-반야봉-피아골계곡)' 코스

 

성삼재→성삼재휴게소→노고단대피소소→노고단고개→돼지령→피아골삼거리→임걸령→노루목→반야봉→노루목
→임걸령→피아골삼거리→불로교→피아골대피소→신선교→구계포계곡→삼홍소→표고막터→직전마을버스종점

 

 

 

이번 일요일에 서울에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기에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지리산으로 안내산악회를 따라 나선다.

 

그런데 이동 중에 가늘게 내리던 비가 성삼재에 도착할 무렵엔 그친듯 하다가 노고단휴게소에 도착하기 전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가을비를 맞으며 성삼재에서 임걸령과 노루목을 거쳐 반야봉에 올랐다가 피아골 계곡을 따라 연곡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 '가을비 속에 지리산 반야봉(성삼재-임걸령-반야봉-피아골계곡)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가을비 속에 지리산 반야봉(성삼재-임걸령-반야봉-피아골계곡)을 다녀오다'를 시작하며...

 

 

▼ 10시 58분 -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하니 운해가...

 

 

 

 

▼ 10시 58분 - 성삼재휴게소

 

▼ 10시 59분 - 노고단 가는 길...

 

 

▼ '지리산 대피소 이용 및 사전예약' 클릭하면 확대됨.

 

▼ 11시 08분 - 산행준비를 마치고 노고단을 향해 출발... 

 

 

 

▼ 11시 26분 - 노고단고개로 가는 길에 데크계단...

 

 

 

▼ 11시 28분 - 계단을 올라서서... 

 

▼ 11시 33분 - 노고단고개로 질러가는 길로... 

  

▼ 11시 45분 - 노고단산장에 도착...

 

▼ 노고단산장

 

▼ 11시 54분 - 노고단고개에 도착... 

 

▼ 11시 28분 - 시간상 노고단 정상은 생략하고...

 

▼ '지리산 탐방로 안내'를 클릭하면 확대됨 

 

 

▼ 11시 55분 - 반야봉을 향해 출발...

 

▼ 반야봉까지는 5.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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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28분 -

 

 

▼ 12시 33분 -

 

▼ 12시 37분 - 돼지령에 도착...

   

▼ 12시 55분 - 임걸령에 도착...

 

▼ 임걸령 샘터

  

▼ 13시 06분 - 반야봉 2km지점을 통과... 

 

▼ 13시 26분 -  

 

  

▼ 13시 30분 - 노루목에 도착...

 

 

 

▼ 13시 52분 - 빗속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반야봉을 향해 출발하다가 만난 용담... 

 

 

▼ 14시 10분 - 반야봉 철계단 

  

 

 

 

 

 

 

▼ 14시 23분 - 반야봉 정상에 도착... 

 

 

▼ 14시 27분 - 반야봉에서 하산 시작... 

 

 

 

 

 

 

 

 

▼ 14시 33분 - 반야봉 철계단을 내려서서...

  

 

 

 

 

 

 

▼ 14시 38분 -

  

▼ 14시 43분 -

 

 

 

▼ 14시 49분 - 노루목으로 되돌아와서...왕복에 57분 소요... 

 

▼ 14시 49분 - 피아골 삼거리를 향해 출발...  

  

 

▼ 14시 58분 -

 

 

   

▼ 15시 07분 -

   

▼ 15시 16분 - 임걸령을 되돌아와서...

 

▼ 15시 24분 - 피아골삼거리로 되돌아와서...반야봉을 다녀오는데 2시간 34분 소요...▼ 클릭하면 확대됨.  

  

▼ 15시 37분 -

 

▼ 15시 39분 -  

 

▼ 15시 49분 -

 

   

▼ 16시 01분 -

 

 

 

▼ 16시 02분 - 불로교를 건너... 

 

   

  

  

▼ 16시 12분 -

 

 

▼ 16시 14분 - 피아골대피소에 도착...

 

 

▼ 16시 26분 - 피아골대피소에서 잠시 휴식하고 직전마을로 출발하며...

 

▼ 16시 27분 - 신선교를 건너... 

 

 

  

▼ 16시 32분 -

 

  

▼ 16시 33분 -

   

  

 

 

▼ 16시 42분 -

 

  

  

▼ 16시 46분 - 구계포계곡

 

 

 

 

 

▼ 16시 47분 - 구계포다리를 건너...

 

   

  

 

 

 

▼ 16시 54분 -

 

 

 

 

 

 

 

 

  

 

 

 

▼ 16시 58분 - 삼홍소교를 건너... 

 

 

 

 

  

 

  

  

 

▼ 17시 14분 - 표고막터 

  

  

 

 

▼ 17시 16분 -

  

▼ 17시 21분 -

 

 

 

▼ 17시 26분 -

 

 

 

▼ 17시 28분 -

 

 

 

 

▼ 17시 34분 - 천왕봉주차장에서 오늘의 여정을 마친다.

 

 

☞ 이것으로 '가을비 속에 지리산 반야봉(성삼재-임걸령-반야봉-피아골계곡)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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