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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깨우치는 한마디

풍향은 못 바꾸지만 돛을 조정할 수는 있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2. 12. 5.

 

 

 

 











“풍향은 못 바꾸지만 돛을 조정할 수는 있다.”

 

세상은 언제나 내 편은 아닙니다.

사회제도나 규율, 규칙 등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므로

어떤 경우에는 내게 굉장히 불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건널목이 내 집 가까운 쪽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집 가까운 쪽에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이라면,

관계를 재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나 사회적인 공감이 부족한 사람은

삶의 동반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늘 자신만 챙기며 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고든 리빙스턴作『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