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등산사진후기☞/♤ 전라도의 산&길

[20130413]진달래꽃과 바위의 향연이 펼쳐진 (강진ㆍ해남) 주작산ㆍ덕룡산 연계산행 - 5

by 맥가이버 Macgyver 2013. 4. 14.

 

31320

 

 2013년 04월 13일(토)  

'진달래꽃과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진 '남도의 설악' 주작산ㆍ덕룡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진달래꽃과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진 '남도의 설악' 주작산ㆍ덕룡산 연계산행' 이야기 

 

 

 맥가이버의 '진달래꽃과 바위의 향연이 펼쳐진 (강진ㆍ해남) 주작산ㆍ덕룡산 연계산행' 코스


오소재→암봉→362m봉→401.5m봉→412m봉→427m봉→석문→남주작산 갈림길→작천소령→주작산(덕룡봉 정상:475m)

→첨봉 삼거리→묘 삼거리→425봉→쉬양리재→덕룡산 서봉(432.9m)→덕룡산 동봉(420m)→만덕광업 갈림길→소석문(봉황천)

 

 

 

오늘은 진달래와 바위, 그리고 억새의 산으로 유명한 전남 강진 ㆍ해남의 주작산ㆍ 덕룡산 연계산행을 나선다.


주작산ㆍ 덕룡산 연계산행은 해남 북일면의 오소재에서 시작하여 강진 도암면 소석문에서 마친는 여정이다.


주작산ㆍ 덕룡산의 능선을 타고 가다보면 시야가 활짝 열려 우측으로는 남해의 다도해의 섬들이 조망되고,

우측으론 해남의 들판과 작은 구릉지들이..., 그리고 멀리 월출산의 마루금이 날카롭게 보인다.

 

주작산ㆍ덕룡산은 가히 남도의 설악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암봉과 바위들이 용틀임하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절경을 이루어 감탄을 자아낸다.


그래서 산꾼들 사이에는 덕룡산 구간을 공룡능선, 주작산 구간을 용아장성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남도 설악의 공룡과 용아의 중간쯤에는 길고 부드러운 억새능선이 있어서

기암과 괴석의 암봉과 암릉을 오르내리다가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우리나라 5대 진달래 명산 중 하나‘이기에 선홍빛 진달래꽃과 간간이 동백꽃까지 한데 어우러져

숲이 없는 바위산이 주는 삭막함이 반감 되고, 기암괴석들과 어우러진 진달래꽃으로 인해 화려함이 돋보인다.

 
 
'진달래꽃과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진 '남도의 설악' 주작산ㆍ덕룡산 연계산행'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진달래꽃과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진 '남도의 설악' 주작산ㆍ덕룡산 연계산행' - 5부를 시작하며...

 

 

▼ 00시 00분 -

 

 

 

 

 

 

 

 

 

 

 

 

 

 

 

 

 

 

 

 

 

 

 

 

 

 

 

 

 

 

 

 

 

 

 

 

 

 

 

 

 

 

 

 

 

 

 

 

 

 

 

 

 

 

 

 

 

 

 

 

 

 

 

 

 

 

 

 

 

 

 

 

 

 

 

 

 

 

 

 

 

 

 

 

 

 

 

 

 

 

 

 

 

 

 

 

 

 

 

 

 

 

 

 

 

 

 

 

 

 

 

 

 

 

 

 

 

 

 

 

 

 

 

 

 

☞ 이것으로 '진달래꽃과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진 '남도의 설악' 주작산ㆍ덕룡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3년 04월 13일(토)  

'진달래꽃과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진 '남도의 설악' 주작산ㆍ덕룡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 1부[오소재→362m봉→제2비상탈출로 삼거리] 여기를 클릭.☜▥-

 

-▥☞ 2부[제2비상탈출로 삼거리→427m봉→석문] 여기를 클릭.☜▥-

 

-▥☞ 3부[석문→남주작산 갈림길→작천소령] 여기를 클릭.☜▥-

 

-▥☞ 4부[작천소령→주작산(475m)→쉬양리재] 여기를 클릭.☜▥-

 

-▥☞ 5부[쉬양리재→덕룡산 서봉→동봉→소석문]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