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7]석탄일에 호암산ㆍ삼성산ㆍ관악산 연계산행하며 '4대사찰 탐방하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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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5월 17일(금)  

석탄일에 호암산ㆍ삼성산ㆍ관악산 연계산행하며 '4대사찰 탐방하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석탄일에 호암산ㆍ삼성산ㆍ관악산 연계산행하며 '4대사찰 탐방하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석탄일에 호암산ㆍ삼성산ㆍ관악산 연계산행하며 '4대사찰 탐방하기' 코스

신림역→호압사입구→호압사→민주동산→제4야영장→장군봉→철쭉동산 갈림길→깔딱고개→거북바위→마애부도→삼막사→산신각

→삼귀자→칠성각(남ㆍ녀근석)→상불암 갈림길→삼성산 정상→무너미고개→학바위능선→삿갓승군→통신소안부→연주암→관악사지

→559봉 안부5거리→헬기장→파이프능선→남근바위→낙타봉 헬기장→자라바위(거북바위)→관음봉→관음사→관음사 일주문→사당역

 

  

 

오늘 석탄일을 맞아 호암산ㆍ삼성산ㆍ관악산 연계산행하며 '4대사찰을 탐방하기로 한다. ☞ '석탄일에 호암산ㆍ삼성산ㆍ관악산 연계산행하며 '4대사찰 탐방하기'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석탄일에 호암산ㆍ삼성산ㆍ관악산 연계산행하며 '4대사찰 탐방하기'를 다녀오다 - 4부를 시작하며...

 

 

▼ 12시 52분 - K11헬기장

 

 

 

▼ 파이프능선으로 가는 길...

 

 

 

 

 

 

▼ 12시 56분 - 파이프능선

 

▼ 파이프능선은 군통신선 보호를 위한 파이프가 능선을 따라 설치되어 있어서...

 

 

 

 

▼ 각시붓꽃이 깨끗한 모습으로 아직도 피어 있네...

 

 

 

▼ 13시 00분 - 절하는 여인 바위

 

 

 

 

 

 

 

 

 

▼ 13시 05분 -

 

 

 

 

 

 

 

 

 

 

 

 

▼ ?

 

▼ ♡모양으로 가꾸면 좋을 듯...

 

▼ 바위틈에서 꽃을 피운 병꽃나무

 

 

 

 

▼ 13시 13분 - 테라스바위

 

 

 

 

 

 

 

 

 

 

▼ 13시 05분 - 남근바위

 

 

 

 

 

 

 

 

 

▼ 13시 25분 -

 

▼ 13시 05분 -

 

 

 

 

 

▼ 13시 27분 - 파이프능선 계곡에서...

 

 

▼ 탁족을 하고...

 

▼ 13시 39분 - 탁족을 마치고 출발...

 

 

▼ 13시 46분 -

 

 

▼ 13시 50분 - 한때 '막걸리고개'라고 불렀었는데...

 

 

▼ 13시 54분 - 낙성대역 갈림길 

 

 

 

▼ 13시 56분 - 낙타봉 헬기장

 

 

 

 

 

▼ 14시 02분 - 자라바위...거북바위라고 하기엔 2% 부족하여... 

 

 

 

 

 

 

 

▼ 14시 03분 - 철계단

 

 

 

 

 

▼ 14시 06분 -

 

 

 

▼ 14시 07분 - 관음봉 전망데크 

 

 

 

 

 

 

 

 

▼ 강아지바위

 

▼ 14시 09분 -

 

 

 

▼ 송화

 

 

 

 

▼ 14시 14분 - 관음사가 보이네...

 

 

 

 

 

▼ 14시 21분 - 누군가가 가꾼 듯...

 

 

 

 

▼ 14시 25분 - 관음사 용왕각으로 가는 길... 

 

 

▼ 14시 28분 - 관음사 용왕각

 

 

 

 

 

 

 

 

 

 

 

 

▼ 14시 30분 - 관음사 명부전 

 

 

 

 

 

 

 

 

 

▼ 14시 33분 - 관음사 일주문을 지나...

 

 

▼ 14시 44분 - 사당역 4번 출입구에서 여정을 마치고...

 

 

☞ 이것으로 '석탄일에 호암산ㆍ삼성산ㆍ관악산 연계산행하며 '4대사찰 탐방하기'를 다녀오다 -를 마친다. 

 

 

 2013년 05월 17일(금)  

석탄일에 호암산ㆍ삼성산ㆍ관악산 연계산행하며 '4대사찰 탐방하기'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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