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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경기 가평의 산&길

[20130518]대성리역에서 시작한 '운두산ㆍ오독산ㆍ축령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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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5월 18일(토)  

대성리역에서 시작한 '운두산ㆍ오독산ㆍ축령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대성리역에서 시작한 '운두산ㆍ오독산ㆍ축령산 연계산행' 이야기 

 

 맥가이버의 '대성리역에서 시작한 '운두산ㆍ오독산ㆍ축령산 연계산행' 코스


대성리역→대성초교→대성리MT촌→서울학생교육원→신촌교→상락향(금강선원)→운두산→파위고개(파워고개?)

→오독산→수레너미고개→헬기장축령산 정상→절고개→축령산휴양림매표소→축령산계곡가든(버스승차)마석역

  

 

 
오늘은 대성리역에서 시작한 '운두산ㆍ오독산ㆍ축령산 연계산행'을 나선다.
 
지난 1월에 청평역에서부터 깃대봉과 운두산, 오독산을 거쳐 수레너미고개에서
축령산 임도를 따라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아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운두산(은두봉)에서 보니 대성리쪽에서 올라오는 코스가 있기에 언젠가 걸어보리라 했다.
 
대성리역을 들머리로 해서 운두산(은두봉)을 거쳐 축령산과 서리산까지 다녀올 요량으로 출발을 하였으나...
축령산 정상을 찍고 절고개에서 서리산으로 향하지 못하고 축령산 휴양림 매표소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다.
 
'대성리역에서 시작한 '운두산ㆍ오독산ㆍ축령산 연계산행'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대성리역에서 시작한 '운두산ㆍ오독산ㆍ축령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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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 대성리역에서 시작한 '운두산ㆍ오독산ㆍ축령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를 마친다.

 

 

 

 2013년 05월 18일(토)  

대성리역에서 시작한 '운두산ㆍ오독산ㆍ축령산 연계산행'을 다녀오다.

  

-▥☞ 1부[대성리역→대성초교→대성리MT촌→서울학생교육원→신촌교→상락향(금강선원)→운두산(은두봉)] 여기를 클릭.☜▥-

 

-▥☞ 2부[운두산→파위고개→오독산→수레너미고개→헬기장→축령산 정상→절고개→축령산휴양림매표소→마석역]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