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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경기 가평의 산&길

[20131130]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익근리계곡-명지산 정상1267봉-사향봉능선)을 다녀오다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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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30일(토)

'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익근리계곡-명지산 정상1267봉-사향봉능선)'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익근리계곡-명지산 정상1267봉-사향봉능선)'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익근리계곡-명지산 정상1267봉-사향봉능선)'코스
 
익근리주차장→명지교→매표소/익근리생태계감시초소→쉼터→사향봉 갈림길→승천사 일주문→승천사 천왕문→승천사→명지폭포입구
→삼거리(화채바위 가는길)→갈림길(명지2봉 가는길)→계단길정상前 삼거리(명지1봉ㆍ2봉 갈림길)→전망대→명지산 정상(1267m)
→1079봉(화채바위) 갈림길→1056봉→사향봉/장막봉(1013m)→750봉→684봉→잣나무숲ㆍ낙엽송숲명지산생태전시관익근리주차장

▲ 위 '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 코스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명지산[明智山]

경기도 가평군 북면, 경기도 가평군 하면


명지산의 높이는 1,267m이고, 경기도 가평군 북부 산악지대의 광주산맥의 준봉들 가운데 하나이다.

가평군 북면의 북반부를 거의 차지할 만큼 산세가 웅장하며 산림이 울창하여 경기도내 명산 중의 하나로 꼽힌다.


명지산 북동쪽에는 가평산지의 최고봉인 화악산(華岳山, 1,468m)이 있고

남쪽으로는 검봉산(檢峰山)ㆍ대금산(大金山, 704m)ㆍ청우산(靑雨山, 619m) 등이 이어진다.

서쪽은 강씨봉(姜氏峰, 830m)과 청계산(淸溪山, 849m) 등으로, 동쪽은 촉대봉(1,124m)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경사도 30% 이상인 지역이 77.4%(9,850,175㎡)를 차지하는 험준한 지세를 이루는데,

특히 서사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고, 동사면은 비교적 완만한 능선과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동사면에서 명지천이 발원하여 동측의 가평천으로 흘러든다.


토양은 동쪽 사면의 하천 주변의 일부 지역이 자갈과 양토 및 사양토로 형성되어 있으며,

토양의 표층은 낙엽 혹은 분해 중인 낙엽으로 덮여 있다.


기후는 일평균 기온은 10.6℃이고 1월 평균기온은 -4.3℃, 8월 평균기온은 24.4℃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446.3㎜로 계절적 편중이 심하다.

7월과 8월 2개월에 내리는 강수량이 전체의 약 54%에 달하고

12월에서 2월의 3개월의 강수량이 연강수량의 약 5.4%를 차지하여,

겨울에 가뭄을 경험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명지산을 중심으로, 경기도 가평군 북면ㆍ하면, 포천군 일동면 일원은

희귀곤충 및 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한 지역으로,

1993년 9월 1일 조종천 상류ㆍ명지산ㆍ청계산 생태계보전지역(면적 21.84㎢)으로 지정하였다.


산행은 보통 북면 익근리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 큰 굴곡 없이 꾸준히 이어지고,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가평의 8경 중 제4경이 ‘명지단풍’으로 지정되어 있다.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로는 ‘가평 잣 축제’, ‘연인산자연생태축제’, ‘자라섬씽씽겨울바람축제’,

‘운악산 산사랑물사랑축제’, ‘유명산단풍축제’ 등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오늘은 맥가이버의 '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은 위에 있는 '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 코스도'처럼
익근리(도대리)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익근리계곡을 따라 승천사를 거쳐 명지산 정상(명지1봉:1267m)에 올랐다가
사향봉(장막봉)능선을 따라 잣나무숲&낙엽송숲을 거쳐 도대리(익근리)주차장까지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다녀왔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익근리계곡-명지산 정상1267봉-사향봉능선)'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첨부이미지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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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맥가이버의 '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익근리계곡-명지산 정상1267봉-사향봉능선)'을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11시 56분 - 

 

 

 

 

11시 58분 - 

 

 

 

 

 

 

 

 

11시 59분 - 

 

 

 

 

 

 

 

 

 

 

 

 

 

 

 

 

12시 03분 - 

 

 

 

 

12시 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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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5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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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16분 - 

 

13시 17분 - 

 

 

13시 18분 - 

 

 

13시 19분 - 

 

13시 22분 - 

 

 

13시 28분 - 

 

 

 

 

13시 33분 - 

 

13시 34분 - 

 

13시 35분 - 

 

13시 38분 - 

 

13시 43분 - 

 

 

 

13시 45분 - 

 

13시 48분 - 

 

 

13시 52분 - 

 

 

 

 

 

14시 06분 - 

 

 

 

14시 13분 - 

 

 

 

 

14시 22분 - 

 

14시 24분 - 

 

 

 

14시 40분 - 

 

 

 

 

 

 

 

 

15시 14분 - 

 

 

 

15시 30분 - 

 

 

 

15시 40분 - 

 

 

 

15시 43분 - 

 

 

 

 

 

 

 

15시 57분 - 

 

15시 59분 - 

 

 

 

 

16시 02분 - 

 

16시 03분 - 

 

16시 05분 - 

 

 

 

 

16시 09분 - 

 

 

 

 

16시 12분 - 

 

 

☞ 이것으로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익근리계곡-명지산 정상1267봉-사향봉능선)'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3년 11월 30일(토)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가평 명지산 원점회귀산행(익근리계곡-명지산 정상1267봉-사향봉능선)'을 다녀오다.

 

-▥☞ 1부[익근리주차장→매표소→승천사→명지폭포입구→삼거리(화채바위 가는길)→정상前 명지1봉ㆍ2봉 갈림길]는 여기를 클릭.☜▥-

 

-▥☞ 2부[정상前 삼거리→명지산 정상→1079봉→1056봉→사향봉→750봉→684봉→잣나무&낙엽송숲→익근리주차장]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