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3]섬도보여행-인천 옹진군의 삼형제섬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을 다녀오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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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3일(일)

맥가이버의 섬도보여행-인천 옹진군의 삼형제섬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섬도보여행-인천 옹진군의 삼형제섬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 이야기

 

맥가이버의 섬도보여행-인천 옹진군의 삼형제섬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코스   서울공항철도→운서역→삼목선착장→신도선착장→CU마트→진미활어회→삼거리 등산로 초입→구봉정→구봉산 정상→산불감시초소

→임도4거리→신도펜션→신ㆍ시도 연도교→시도리종합운동장(생태공원)앞 뚝방길→염전뚝방길→상원펜션→슬픈연가 드라마 촬영지

→수기해변→독살체험장→수기해변 전망데크→적석총 가는길→시도 갈대갯벌길→노루메기 펜션앞→시ㆍ모도 연도교→모도쉼터(버스종점) →송학수련원캠핑장→해변길→배미꾸미조각공원→송학수련원캠핑장→모도쉼터(버스승차)→신도선착장→삼목선착장→운서역→서울공항철도

▲ 위 인천 옹진군의 삼형제섬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 코스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오늘 맥가이버의 섬도보여행은 인천 옹진군의 삼형제섬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을 하는 여정이다.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을 나섰을 때에는 약 7할은 도로를 따라 걸었는데... 오늘은 약 3할 정도만 도로를 걷고, 나머지는 해변길과 산길, 임도를 걸었다.   대략의 여정을 짧은 글로 쓰면... 운서역에서 307번 버스를 타고 약 10분만에 삼목선착장에 도착... 삼목선착장에서 승선명부를 작성한 후, 신도행 철부선에 몸을 싣고 바다를 건너 약 10분만에 신도선착장에 도착... 신도선착장에서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 준비를 하고 구봉산을 향해 출발...   구봉산 임도를 따라 구봉정까지 간 후, 구봉산 정상을 향해 산길로... 구봉산 정상에서 해안도로로 내려서서 신시도연도교를 건너 시도에 도착...   시도 염전뚝방길을 따라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수기해변을 따라 해변 전망데크로... 적석총 가는 길을 따라가다가 해안 갯벌길로 내려서서 노루메기펜션까지...   시모도연도교를 건너 모도 쉼터를 거쳐 배미구미조각공원을 둘러본 후 모도쉼터에서 버스를 타고 신도선착장으로 이동...   신도선착장에서 철부선을 타고 삼목선착장으로 이동... 곧바로 307번 버스를 타고 운서역에 도착하여 인근식당에서 뒤풀이 후 서울공항철도를 타고 귀경...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하시는 송영길 인천시장님을 만났는데 마침 일행 중 인천시민이 있어 인천시정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짐.   긴 시간 섬도보여행에 시작부터 끝까지 시비 없이 함께 하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아무도 슬프지 않기" ☞ 맥가이버의 섬도보여행-인천 옹진군 삼형제섬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섬도보여행-인천 옹진군 삼형제섬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을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 13시 06분 - 신시도연도교를 건너...

 

 

 

 

 

 

 

 

 

 

 

▼ 13시 11분 - 신시도연도교 준공비

 

▼ 13시 12분 - 시도소공원 뚝방길로...

 

 

 

 

 

 

 

 

 

▼ 시도소공원

 

 

 

 

 

▼ 13시 20분 -

 

 

 

 

 

 

 

 

 

 

 

 

 

▼ 13시 27분 - 시도염전

 

 

 

 

▼ 13시 32분 - 개질갈림길

 

 

 

▼ 13시 34분 -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 13시 40분 - 슬픈연가 세트장...이전엔 입장료가 5,000원이나 했는데...지금은...

 

 

 

 

 

 

 

▼ 슬픈연가 세트장에서 인증샷...

 

 

 

 

 

 

 

 

 

 

 

 

 

▼ 13시 45분 - 수기해변으로 내려서며...

 

 

 

 

 

 

 

 

▼ 13시 53분 - 수기해변 독살

 

 

 

 

 

 

 

 

 

 

 

 

 

 

 

 

 

 

▼ 14시 00분 - 잠시 들러야할 곳에 들렀다가...

 

▼ 14시 08분 - 수기해변 전망데크로 가며...

 

▼ 14시 09분 - 수기해뱐 산책로를 지나쳐서...

 

 

 

 

 

▼ 14시 15분 - 잠시 휴식하며...

 

 

▼ 14시 35분 - 출발...

 

 

 

▼ 14시 41분 - 전망데크로 올라가는 계단길을 버리고...

 

▼ 14시 41분 - 밧줄이 매여져 있는 저곳으로...

 

▼ 14시 42분 - 밧줄을 잡고 올라서고...

 

 

 

▼ 14시 46분 - 전망데크 아래를 통과하여...

 

▼ 14시 47분 - 전망데크에 올라서서...

 

 

 

 

▼ 인증샷

 

 

 

 

▼ 14시 57분 - 출발...

 

 

☞ 여기서 맥가이버의 섬도보여행-인천 옹진군의 삼형제섬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을 다녀오다 - 2부를 마치고...

 

 

 

2013년 10월 13일(일) 맥가이버의 섬도보여행-인천 옹진군의 삼형제섬 '신도ㆍ시도ㆍ모도 트레킹'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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