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누리길 코스(테마동물원쥬쥬-송강마을-공릉천-필리핀참전비 6.6km)
테마동물원쥬쥬 버스정류장→원당교→테마동물원 쥬쥬-공릉천 벽제보→고양특구 화훼단지-공릉천ㆍ물구리천 합수점
→서울교외선 철도건널목(원당1건널목)→물구리3교→물구리 느티나무→월산대군 묘역→월산대군 사당→원신동주민센터
→송강시비공원→송강마을→송강문학관→공릉천 송강보→고양플렌테이션→메타세콰이어길→용연징검다리→필리핀군참전비
고양동누리길코스(필리핀참전비-최영장군묘-고양향교-안장고개 7.1km)
필리핀군참전비→통일워터파크→대자교→해인사 미타원→대자동회전교차로→대자2동경로당/마을회관→삼거리→성령대군 사적
→최영장군묘→송전탑→고양향교 갈림길→의주길 합류/쉼터→고양향교/중남미문화원→에스라교회→우방유쉘아파트→고양1교
→음달촌 약수터→성황당고개→선유동 체험마을/선유동 마을회관→이직선생묘역→턱골고개→안장고개/선유동입구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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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시 24분 - 테마동물원쥬쥬 버스정류장
▼ 09시 24분 - 원당천 위에 놓인 원당교를 건너...
▼ 09시 25분 - 테마동물원 쥬쥬
▼ 09시 25분 - 원당천 둑 위에 설치된 고양송강누리길 종합안내도와 이정목
▼ 고양송강누리길 종합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고양송강누리길 종합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테마동물원 쥬쥬의 안내지도
▼ 09시 31분 - 원당천과 공릉천 합류부
▼ 09시 31분 - 이제부터는 공릉천을 따라...
▼ 09시 39분 - 벽제보?
▼ 09시 40분 -
▼ 북한산 주봉을 살짝 당기니...
▼ 09시 44분 -
▼ 09시 47분 - 고양특구화훼단지
▼ 09시 48분 - 공릉천 원당교가 보이네...
▼ 09시 50분 - 공릉천ㆍ물구리천 합류부에서...
▼ 월산대군사당 방향으로...
▼ 09시 53분 - 물구리천을 따라 걷다가...
▼ 09시 55분 - 서울교외선(능의선) 철도건널목
▼ 2년 전에 했던 서울교외선 따라걷기가 생각나네...
▼ 10시 00분 -
▼ 10시 00분 - 물구리3교를 건너...
▼ 10시 06분 - 물구리마을 느티나무
▼ 10시 11분 - 월산대군사당 입구
▼ 10시 11분 - 월산대군사당 위에 무덤이 보이기에 월산대군묘인 줄 알고 갔었으나...
▼ 10시 13분 - 월산대군 후손들의 묘역이라네...손자 파림군 이주와 부인 양천허씨, 증손자 이성, 양원도정 이혜의 묘등이 자리하고 있다.
▼ 양원도정 이혜(1538~1591)와 그의 부인 죽산박씨묘
▼ 10시 15분 - 아래 보이는 월산대군사당으로...
▼ 10시 17분 - 월산대군 사당 앞에 회화나무
▼ 10시 15분 - 월산대군 사당
▼ 월산대군사당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월산대군[月山大君]
자 자미(子美), 호 풍월정(風月亭), 시호 효문(孝文)
1454(단종 2)∼1488(성종 19)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자미(子美), 호는 풍월정(風月亭).
추존왕 덕종(德宗)의 맏아들이며, 어머니는 소혜왕후(昭惠王后) 한씨(韓氏)이다.
성종의 형으로 평양군(平陽君) 박중선(朴中善)의 사위이다.
일찍이 아버지를 잃고 할아버지인 세조의 총애를 받으면서 궁정에서 자랐다.
7세 때인 1460년(세조 6) 월산군에 봉해졌고,
1468년(예종 즉위년) 동생인 잘산군(乽山君 : 성종)과 함께 현록대부(顯祿大夫)에 임명되었다.
1471년(성종 2) 월산대군으로 봉해졌고,
같은 해 3월 좌리공신(佐理功臣) 2등에 책봉되어 전지(田地)·노비·구사(丘史) 등을 왕으로부터 받았다.
이러한 좌리공신의 책봉은 그에게 돌아올 수 있었던 왕위 계승의 상실에서 나온 조처였다.
예종 사후에 왕세자인 제안대군(齊安大君) 현(琄)과 월산대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종이 왕위에 즉위한 것은 어떤 정치적 내막이 깔려 있었다.
곧, 성종의 즉위는 세조비 정희왕후(貞熹王后)가 세조의 유명을 받들어 시행한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당시의 최고 권신이자 성종의 장인인 한명회(韓明澮)의 주선에 의한 것이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성종의 즉위에 대한 종실의 반발을 막기 위해 종실의 대표자격이고,
당시 막강한 세력을 구축하던 구성군(龜城君) 준(浚)을 제거하고
권신들이 스스로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취한 조처의 하나가 좌리공신의 책봉이었다.
당시의 왕위 계승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던 월산대군은
권신들의 농간에 의해 좌리공신에 책봉되는 비운을 맞자,
이로 인해 현실을 떠나 자연 속에 은둔해 조용히 여생을 보내야만 하였다.
이 후 그는 서호(西湖)의 경치 좋은 양화도(楊花渡) 북쪽 언덕에 위치한 희우정(喜雨亭)을 개축해
망원정(望遠亭)이라 하고, 서적을 쌓아두고 시문을 읊으면서 풍류적인 생활을 계속하였다.
그 뒤 어머니인 덕종비 인수왕후(仁粹王后 : 뒤에 소혜왕후로 추존)의 신병을 극진히 간호하다가 병들어 35세로 죽었다.
적자는 없고, 측실에서 난 두 아들이 있었다.
1473년 이후 덕종을 추존하고 종묘에 부묘(祔廟)하기 이전에는
월산대군이 별묘를 세우고 봉사(奉祀)해 덕종의 맏아들로서 행세할 수 있었다.
덕종이 종묘에 부묘되면서 그의 위치는 종실의 한 사람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일찍부터 학문을 좋아해 종학(宗學)에 들어가 배웠고, 경·사·자·집(經史子集)을 두루 섭렵했다고 한다.
성품은 침착, 결백하고, 술을 즐기며 산수를 좋아했다고 한다.
또한 부드럽고 율격이 높은 문장을 많이 지었으며,
시문 여러 편이 ≪속동문선 續東文選)≫에 실릴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
저서는 ≪풍월정집≫이 있다.
시호는 효문(孝文)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10시 20분 - 월산대군사당입구로 되돌아와서...
▼ 10시 23분 - 원신동주민센터 정류장
▼ 고양송강누리길 종합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10시 28분 - 송강마을입구
▼ 10시 29분 - 송강시비공원
▼ 10시 32분 - 송강마을로...
▼ 10시 34분 - 송강문학관
▼ '송강마을과 정철'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10시 38분 - 송강마을입구로 되돌아와서...
▼ 10시 41분 - 삼거리에서 임실치즈마을 방향으로 들어섰다가...
▼ 10시 46분 - 되돌아 나오고...
▼ 10시 46분 - 능골천을 따라...
▼ 10시 49분 - 공릉천 철교를 만나고...
▼ 10시 49분 - 공릉천 철교
▼ 10시 50분 - 공릉천철교와 그 아래 공릉천 송강보
▼ '어도이야기'를 클릭하면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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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고양누리길 中 '고양송강누리길 & 고양동누리길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 1부를 마치고...
-▥☞ 2부[공릉천 송강보→메타세콰이어길→용연징검다리→필리핀군참전비→대자교→성령대군 사적→최영장군묘]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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