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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도보후기☞/☆ 인천·부천의 길

[20140412]인천대공원 벚꽃-장수천과 인천대공원(벚나무길)에서 절정기의 벚꽃을 감상하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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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12일(토)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인천대공원 벚꽃-장수천과 인천대공원(벚나무길)에서 절정기의 벚꽃을 감상하다'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인천대공원 벚꽃-장수천과 인천대공원(벚나무길)에서 절정기의 벚꽃을 감상하다' 이야기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인천대공원 벚꽃-장수천과 인천대공원(벚나무길)에서 절정기의 벚꽃을 감상하다' 코스

 

장수4거리 정류장→장수교→장수천 따라→수연교→자전거광장→인천대공원 호수→벚나무길 삼거리→벚나무길 따라→인천대공원 남문

→어린이동물원 한바퀴 돌고→벚나무길 따라→다목적광장→습지원→시민의숲→꽃전시관→인천대공원 정문→인천대공원 버스정류장

 

 

 
올해는 벚꽃이 일찍 피어나는 바람에 '한강여의도 벚꽃'이나 '안양천 벚꽃'을 절정기에 다녀오지 못하고, 벚꽃이 지는 시점에 다녀왔다.
 
인천대공원의 벚꽃은 예년에 보면 서울보다 늦게 피었기에 오늘 잠시 틈을 내어 다녀오게 되었다.
 
장수천과 인천대공원(벚나무길)에서 절정기의 벚꽃을 감상하고 왔다.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인천대공원 벚꽃-장수천과 인천대공원(벚나무길)에서 절정기의 벚꽃을 감상하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인천대공원 벚꽃-장수천과 인천대공원(벚나무길)에서 절정기의 벚꽃을 감상하다'를 시작하며...

 

 

▼ 장수4거리 정류장

 

 

 

 

▼ 장수천을 따라...

 

  

 

 

 

  

 

 

 

 

 

 

 

  

 

 

 

   

  

 

 

 

 

 

 

 

▼ 자전거광장

 

 

 

 

▼ 인천대공원 호수

 

 

  

 

▼ 벚나무길을 따라...

  

 

 

 

 

 

 

 

 

  

 

 

 

 

 

 

 

 

 

 

  

 

 

 

▼ 인천대공원 남문

  

 

▼ 인천대공원 남문 옆 어린이동물원에 들렀다가...

 

 

 

  

 

 

 

 

 

 

 

 

 

 

▼ 다시 벚나무길을 따라...

 

 

 

 

 

 

 

 

 

 

  

 

 

▼ 다목적광장

  

 

▼ 습지원으로...

 

 

 

 

 

 

 

 

 

 

 

 

▼ 인천대공원 정문 

 

 

☞ 이것으로 맥가이버의 벚꽃도보 - '인천대공원 벚꽃-장수천과 인천대공원(벚나무길)에서 절정기의 벚꽃을 감상하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