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물 / 노랑매미꽃
▲ 피나물꽃
피나물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랑매미꽃'이라고도 한다.
학명 Hylomecon vernale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양귀비목
분포지역 한국(경기 이북), 중국 만주, 헤이룽강, 우수리강
서식장소/자생지 숲속
크기 높이 약 30cm
여름매미꽃·하청화·노랑매미꽃이라고도 한다.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여기서 잎과 꽃줄기가 나와서 높이 30cm 내외로 자라고 자르면 노란빛을 띤 붉은색 유액이 나온다.
잎은 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고 깊게 패어진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는 어긋나며 5개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꽃은 양성화로 4∼5월에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산형꽃차례에 1∼3개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는 길고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고 꽃잎은 4개이며 윤기가 나는 노란색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7월에 익는데,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 3∼5cm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풀 전체를 약용하고, 독성이 있으나 봄에 나물로 하기도 한다.
한국(경기 이북), 중국 만주, 헤이룽강, 우수리강 등에 분포한다.
출처 : 두산백과
노랑매미꽃
학명 Hylomecon vernalis Maxim.
생물학적 분류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과
특징적 분류 약용식물
분포지역 한국
크기와 너비 크기 30cm
꽃특징 야생화
용도 관상용
종류 식용식물, 독성식물
특징 :
노랑매미꽃은 우리나라 중부 이북 숲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반그늘이며 주변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30㎝ 정도 되고, 잎은 줄기 아래에 난 것은 크고 깃 모양이며,
윗부분의 잎은 작은 잎이 3~5장 정도 달리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선명한 황색이고 원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1~3개의 긴 꽃줄기가 나오고 끝에 한 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6~7월경에 길이는 3~5㎝, 직경이 3㎜ 정도로 뾰족하게 달리고 안에는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줄기를 자르면 붉은색 액체가 나오기 때문에 “피나물”이라고도 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유독성 식물임), 전초는 약용으로도 쓰인다.
심는 방법관리법 :
화분이나 물기가 많은 화단에 심는다.
잎이 많은 식물이기 때문에 관수를 많이 해 주어야 한다.
특히 자생지 조건을 보면 주변습도가 높은 곳과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기 때문이다.
번식법 :
6~7월에 달리는 종자를 바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리거나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가을이나 봄에 뿌리고,
가을이나 이른 봄에 뿌리를 잘라 포기나누기를 한 후 뿌리가 발달되면 옮겨 심는다.
출처 : 야생화도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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