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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요☞/♧ 동물 · 식물

은방울꽃 (오월화·녹령초·둥구리아싹) / 꽃말 : 순결, 다시 찾은 행복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5. 4.

은방울꽃 (오월화·녹령초·둥구리아싹) / 꽃말 : 순결, 다시 찾은 행복

 

은방울꽃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onvallaria keiskei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외떡잎식물
목 백합목
분포지역 한국·중국·동시베리아·일본
서식장소/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25∼35cm

꽃말  ‘순결, 다시 찾은 행복

 

오월화·녹령초·둥구리아싹 등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25∼35cm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새순이 나오고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밑부분에서는 칼집 모양의 잎이 있고 그 가운데에서 2개의 잎이 나와 마주 감싼다.

잎몸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길이 12∼18cm, 나비 3∼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길이 6∼8mm이고 종 모양이다.

꽃줄기는 잎이 나온 바로 밑에서 나오며, 길이 5∼10cm의 총상꽃차례에 10송이 정도가 아래를 향하여 핀다.

 

포는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넓은 줄 모양이며, 작은꽃자루의 길이와 비슷하거나 짧다.

화피는 6장이고 수술은 6개로서 화관 밑에 달린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3실이고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며 7월에 붉게 익는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관상초로 심으며 어린 잎은 식용한다.

향기가 은은하여 고급향수를 만드는 재료로 쓰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강심·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심장쇠약·부종·타박상 등에 약재로 쓴다.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다.

한국·중국·동시베리아·일본에 분포한다.

 

 

출처 : 두산백과

 
은방울꽃
학명 Convallaria keiskei Miq.
생물학적 분류 피자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과
특징적 분류 약용식물
분포지역 한국
크기와 너비 크기 20~30cm
꽃특징 야생화
용도 관상용, 향 원료
종류 독성식물

 

 특징 :은방울꽃은 전국 각처의 산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이 비옥하고 물 빠짐이 좋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20~30㎝이고, 잎은 길이가 12~18㎝, 폭은 3~7㎝이다. 3월경에 막에 둘러싸인 첫 잎이 지상부로 올라오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흰빛이 도는 긴 타원형 또는 난상타원형이다.

 

꽃은 백색으로 길이는 0.6~0.8㎝로 “종”이나 “항아리” 모양과 같고 끝이 6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두 잎 사이에서 꽃대가 출현하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개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향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면 은은한 사과 혹은 레몬향이 강하게 전해 온다.

 

열매는 9월경 직경이 약 0.6㎝ 정도로 적색이며 둥글게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유독성 식물),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 꽃은 향 원료(유독성이 강함)로 쓰인다.

 

심는 방법관리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심고, 화분에 심어 관리할 때는 봄에는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 두고 여름에는 그늘이 많이 지는 곳에 둔다. 또한 심을 때는 많은 개체를 심지 말고 조금만 심어 관리한다.

 

번식법 : 8~9월경에 익는 종자를 바로 화분에 뿌리거나 가을이나 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출처 : 야생화도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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