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깨덩굴
▲벌깨덩굴 꽃
벌깨덩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Meehania urticifoli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통화식물목
분포지역 한국(제주), 일본, 중국 북동부
서식장소/자생지 산지의 그늘진 곳
크기 높이 15∼30cm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이다.
향기가 나며 줄기는 사각이고 5쌍 정도의 잎이 달린다.
길고 흰 털이 드문드문 나고, 꽃이 진 다음 옆으로 덩굴이 자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다음해의 꽃줄기가 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길이 2∼5cm, 나비 2∼3.5cm이고 잎자루는 길이 2∼3cm이다.
덩굴의 잎은 좀더 커서 길이 10cm에 이른다.
꽃은 5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와서 한쪽에 2∼6개 달린다.
길이 4∼5cm로서 통부가 길고 갑자기 굵어진다.
아래쪽 꽃잎의 가운데갈래조각은 특히 크고 옆갈래조각과 함께 짙은 자주색 점이 있으며 긴 흰색 털이 난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약 3mm이고 털이 드문드문 난다.
관상용으로 쓰며 어린순은 식용한다.
한국(제주도), 일본,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두산백과
벌깨덩굴
생물학적 분류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꿀풀과
분포지역 한국
크기와 너비 크기 15~30cm
꽃특징 야생화
용도 관상용
종류 식용식물
특징 :
벌깨덩굴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숲 속에 약간 습기가 있는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길이는 15~30㎝가량이며, 줄기는 사각형이다.
잎은 길이가 2~5㎝, 폭은 2~3.5㎝이고, 신장형으로 약간 세모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보라색으로 4~8송이 정도가 윗부분과 줄기의 위쪽 잎 사이에서 커다란 입술 모양을 하며 한쪽으로 향하여 핀다.
열매는 7~8월경에 계란 모양으로 달린다.
꽃이 피어 있을 때는 위로 곧게 자라지만 꽃이 지고 종자가 결실되기 시작하면
덩굴처럼 다른 식물을 감고 있는데, 이는 처음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식물이다.
그래서 철 지난 후 자생지에 가면 원래의 모습은 없고 덩굴만 있어 다른 식물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심는 방법관리법 :
화분에 심을 때는 좌우에 철사 같은 것을 놓아두면 꽃이 진 후 감고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꽃이 피기 전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가능하지만 꽃이 지고 나면 외부로 내어 놓아야 덩굴처럼 잎이 나오며 종자를 얻을 수 있다.
잎이 많기 때문에 여름까지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
번식법 :
이른 봄에 포기나누기와 7~8월에 익는 종자를 바로 화분에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뿌린다.
출처 : 야생화도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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