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메꽃
▼ 방조제 시멘트 틈속에서 핀 갯메꽃
갯메꽃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alystegia soldanell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통화식물목
분포지역 한국(제주·전남·전북·경남·경북·강원·경기·황해·함남)
서식장소/자생지 바닷가의 모래밭
크기 잎 길이 2∼3cm, 나비 3∼5cm, 잎자루 길이 2∼5cm
개메꽃·산엽타완화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갈라져 땅 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신장 모양으로 윤이 난다.
잎 길이는 2∼3cm, 나비는 3∼5cm이며, 잎자루 길이는 2∼5cm이다.
잎 끝은 오목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요철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5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잎보다 길게 나온다.
포는 총포처럼 꽃받침을 둘러싼다.
화관은 지름 4∼5cm로서 희미하게 5개의 각이 지며 수술 5개, 암술 1개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포와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제주도·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황해도·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두산백과
갯메꽃
학명 : Calystegia soldanella (L.) Roem. & Schultb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메꽃과
특징적 분류 : 약용식물
분포지역 : 한국
꽃특징 : 야생화
종류 : 식용식물
특징 :
갯메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해안가에서 자라는 덩굴성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바닷가 물이 잘 빠지는 모래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가 2~3㎝, 폭이 3~5㎝로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며 표면은 큐티클층이 발달하여 광택이 나며 어긋나게 달린다.
줄기는 뿌리줄기에서 줄기가 갈라지며 기근(밖으로 나오며 뻗는 뿌리를 말함)이 나와 땅으로 뻗어가거나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간다.
꽃은 지름이 4~5㎝이고 연한 홍색으로 깔때기 모양으로 하고 있으며 꽃잎 안쪽으로는 5갈래의 흰색 줄이 선명하게 있다.
열매는 8~9월경에 지름이 약 1.5㎝가량으로 둥글게 달리고 안에는 검고 단단한 종자가 들어 있다.
어린순과 땅속줄기는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한다.
심는 방법관리법 :
일반 흙보다는 모래를 이용하여 심는 것이 좋다.
다른 식물과는 달리 모래에서 자라기 때문에 부엽물이나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뿌리가 내리면 다른 식물과의 경합을 벌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 품종만 심는 것이 좋다.
화단을 이용하기보다는 화분에 심어 관리하는 것이 좋은 식물이다.
물은 매일 준다.
번식법 :
9월경에 받은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종자를 뿌리기 전에는 물에 2~3일 정도 담가둔 후 뿌리는 것이 좋다.
또한 뿌리는 가을에 한 줄기를 떼어 줄기에 나온 기근(밖으로 돌출된 뿌리를 말함)이 붙은 마디를 잘라서 상토에 심는다.
뿌리 발육이 좋은 식물이다.
출처 : 야생화도감(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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