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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수리산·구름산·도덕산

[20140604]구름산 야간산행(광명보건소-돌산전망대-가리대광장-구름산 정상/운산정)을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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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04일(수)

구름산 야간산행(광명보건소-돌산전망대-가리대광장-구름산 정상/운산정)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구름산 야간산행(광명보건소-돌산전망대-가리대광장-구름산 정상/운산정)을 다녀오다'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구름산 야간산행(광명보건소-돌산전망대-가리대광장-구름산 정상/운산정)' 코스

 

광명보건소→금당이광장→돌산전망대→가리대광장→구름산 정상(운산정)→가리대광장→돌산전망대→금당이광장→광명보건소 

 

 
오늘은 오랜만에 구름산 야간산행을  위해 길을 나선다.
 
광명보건소에서 돌산전망대를 거쳐 구름산 정상에 올랐다가 광명보건소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구름산 야간산행(광명보건소-돌산전망대-가리대광장-구름산 정상/운산정)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구름산 야간산행(광명보건소-돌산전망대-가리대광장-구름산 정상/운산정)을 다녀오다.'를 시작하며...

   

 

19시 46분 - 광명보건소

 

 

 

 

 

 

 

 

 

 

 

 

 

 

 

 

 

 

 

 

 

 

 

 

 

 

 

 

 

 

 

 

 

 

 

 

 

 

 

 

 

 

 

 

 

 

 

 

 

 

 

 

 

 

 

 

 

 

 

 

 

 

 

 

 

 

 

 

 

 

 

 

 

 

 

 

 

 

 

 

 

22시 56분 - 광명보건소

 

 

☞ 이것으로 '구름산 야간산행(광명보건소-돌산전망대-가리대광장-구름산 정상/운산정)을 다녀오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