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중나리
▲ 삼성산 정상 부근 바위틈에서 꽃을 피운 털중나리
털중나리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Lilium amabile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외떡잎식물
목 : 백합목
분포지역 : 한국, 중국 북동부
서식장소/자생지 : 산지
크기 : 높이 50∼100cm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윗부분이 약간 갈라지며 전체에 잿빛의 잔털이 난다.
비늘줄기는 길이 2∼4cm, 지름 15∼25mm로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3∼8mm이다.
둔한 녹색이고 끝이 뭉뚝하거나 뾰족하며 양면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없으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5개씩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피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6개이며 길이 4∼7cm, 나비 10∼15mm이다.
뒤쪽으로 젖혀지고, 안쪽에는 검은빛 또는 자줏빛 반점이 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모두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꽃밥은 노란빛을 띤 빨간색이며, 길이 10∼13mm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의 넓은 타원형이고 9∼10월에 익는다.
종자는 갈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이른봄 비늘줄기를 식용하고 참나리와 함께 약재로도 쓴다.
한국, 중국 북동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털중나리 (두산백과)
털중나리
학명 : Lilium amabile Palib.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과
분포지역 : 한국
크기와 너비 : 크기 50~80cm
꽃특징 : 야생화
용도 : 관상용
종류 : 식용식물
특징
털중나리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산의 높이가 1,000m 이하인 전역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모래 성분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80㎝이고,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녹색이고 길이는 3~7㎝, 폭은 0.3~0.8㎝로 뾰족하며 양면에 잔털이 있다.
꽃은 황적색으로 안쪽에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길이가 4~7㎝, 폭은 1~1.5㎝이며,
필 때 꽃잎이 뒤로 말리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꽃이 1개씩 달리고 1~5개가 밑을 향해 핀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넓은 타원형이고, 종자는 편평하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 싹은 식용으로 쓰인다.
심는 방법
관리법 :
모래가 많은 화단에 심는다.
물은 2~3일 간격으로 주고 여름에는 가급적 물을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번식법 :
9~10월경에 달리는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냉장고에 저장 후 봄 화단에 뿌린다.
인편삽은 늦가을이나 이른 봄에 싹이 올라오기 전에 인편을 분리하여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털중나리 (야생화도감(여름), 2010.6.28, 푸른행복)
털중나리
• 식물명 : 털중나리
• 과명 : 백합과
• 학명 : Lilium amabile
• 종류 : 초본(풀)
• 이명 : 미백합, 조선백합, 털종나리
• 꽃색 : 붉은색
• 계절 : 봄
• 분포-지리 : 남부, 중부, 북부지방
• 분포-지형 : 산기슭 초원 양지
• 생육상 : 다년생초본(여러해살이풀)
• 높이 : 50~100cm
• 개화기 : 5월 ~ 8월
• 결실기 : 8~9월
• 열매의 형태 : 삭과(튀는열매)-익으면 과피가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
• 용도 : 관상용, 식용(비늘줄기, 어린잎), 약용(비늘줄기)
[네이버 지식백과] 털중나리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2010,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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