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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운달산 공덕산 지도]운달산 성주봉 등산지도, 운달산 공덕산 등산코스 안내도 모음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7. 2.

[문경 운달산 공덕산 지도]운달산 성주봉 등산지도, 운달산 공덕산 등산코스 안내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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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달산[雲疸山]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과 산북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97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소백산맥 중의 한 산으로,

남동쪽으로 단산(檀山, 956m)·오정산(烏井山, 811m)·어룡산(魚龍山, 620m)·작약산(芍藥山, 763m) 등이 하나의 맥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의 운달산각섬석화강반암(雲達山角閃石花崗斑岩)으로 되어 있다.

 

하천의 침식은 약하나 동남쪽 산록을 흐르는 금천(錦川)의 지류가 일명 냉골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하곡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따라 김룡사(金龍寺)와 그 부속암인 대성암(大成庵)·화장암(華藏庵)·양진암(養眞庵)이 있고,

높이 700m 산중턱에는 금선대(金仙臺)가 있다.

 

김룡사는 588년(진평왕 10)에 운달(雲達)이 창건하고, 1625년(인조 3) 혜통(惠統)·의휴(義休)·무진(無盡) 등이 중건한 것이다.

이는 전각(殿閣) 48동에 건평 1,188평의 웅대한 고찰로 31본산 중의 하나이고,

경내의 경흥강원은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원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운달산[雲達山, Undalsan]

 

경상북도 문경시의 문경읍 용연리와 당포리, 산북면 김룡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 : 1,100m).

 

'운달' 지명은 『여지도서』(문경)에 "용뇌산(龍磊山)은 다른 이름으로 운달산이라고도 하는데, 관아의 동쪽 20리에 있다.

호항령에서 뻗어 나오고 기우제를 지내면 효험이 있다."라는 기록에 처음 등장한다.

 

신라시대 사찰인 김룡사(金龍寺)를 창건했다고 하는 운달조사와 관련된 이름으로 보인다.

『해동지도』와 『청구도』에는 신북면에 운달산이 표시되어 있다.

 

금선대(金仙臺)를 비롯한 많은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고,

동남 기슭에 김룡사 외에 화장암·양진암·대성암(大成庵) 등의 고찰이 있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12, 국토지리정보원]

 

 

 

 

공덕산[功德山]

요약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山北面)과 동로면(東魯面)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912m이다.

산 중턱 바위 사면(四面)에 부처님의 모습이 조각된 사불암(四佛岩)이 있다 하여 사불산(四佛山)이라고 한다.

운달산(雲達山:1,097m)과 이웃해 있으나 알려지지 않아 찾는 사람이 드물다.

 

문경시 점촌동에서 영주·안동·예천 방면으로 가다 문경농공단지가 있는

산양면(山陽面)에서부터 멀리 천주산(836m)과 함께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불암에서 내려서면 바로 윤필암이다.

 길목에는 장군수(將軍水)라 부르는 샘이 있는데 이 물을 오래 마시면 장군과 같이 힘이 난다고 전한다.

산기슭에 신라 진평왕 9년(587)에 창건된 대승사(大乘寺)가 있으며, 대승사 목각탱부관계문서(보물 575),

문경 대승사 금동보살좌상(보물 991), 대승사 마애여래좌상(경북유형문화재 239) 등 불교 문화재가 있다.

 

[출처 : 두산백과]

 


공덕산[功德山, Gongdeoksan]

 

경상북도 문경시의 산북면 전두리와 동로면 노은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 : 913m).

 

'공덕' 지명은 『세종실록지리지』(상주)에 "명산은 사불산(四佛山)인데 산양현 북쪽에 있다.

혹은 공덕산(功德山)이라고도 한다."라는 기록에 처음 등장한다.

 

공덕의 이명인 '사불' 지명은 『삼국유사』에 "죽령 동쪽 100리 가량 되는 곳에 높이 솟은 산이 있는데

진평왕 9년(587) 갑신에 홀연히 사면방장의 한 큰 돌에 사방여래(四方如來)를 새기고 홍사로 싼 것이 하늘에서 그 산정에 떨어졌다.

(중략) 그 산을 역덕산(亦德山)이라 하고 혹은 사불산(四佛山)이라고도 한다."라는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신증동국여지승람』(상주)에 "권근의 기에 대원의 고개가 지맥이 갈리어

동남쪽으로 둘러 갈라져 보주·산양 두 고을 경계에 이르러 불룩하게 높이 일어났는데,

산정에 큰 돌이 있어 뿌리가 떠서 서있고 사면에 모두 부처의 몸을 새겼으니

그 때문에 사불산이라 이름 하였다."라고 하여 그 유래를 소개하고 있다.

 

『해동지도』나 『1872년지방지도』 등에서는 그 지명을 확인할 수 없고, 『청구도』에 사불현(四佛峴)이 표시되어 있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12, 국토지리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