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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지도]가리왕산 등산지도 가리왕산 등산코스 가리왕산 산행지도 가리왕산 등산안내도 모음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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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加里王山]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과 북면(北面) 및 평창군 진부면(珍富面)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561m이다. 태백산맥의 중앙부를 이루며, 상봉 외에

주위에 중봉(1,433m)·하봉(1,380m)·청옥산(1,256m)·중왕산(1,371m) 등 높은 산들이 있다.

청옥산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같은 산으로 보기도 한다.

 

옛날 맥국(貊國)의 갈왕(葛王 또는 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갈왕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북쪽 골짜기에는 갈왕이 지었다는 대궐터가 남아 있다.

 

한강의 지류인 동강(東江)에 흘러드는 오대천(五臺川)과 조양강(朝陽江)의 발원지이다.

맑은 날 동해가 보인다는 망운대·백발암·장자탄·용굴계곡·비룡종유굴 등을 가리왕산 8경으로 꼽는다.

벨패재(일명 벽파령)·성마령·마전령 등 수많은 고개가 있고, 경사도가 완만하여 등산로로 인기가 높다.

 

능선에는 주목·잣나무·단풍나무·갈참나무·박달나무·자작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수목이 울창하며 산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

숙암 방면의 입구 쪽 약 4km 구간에는 철쭉이 밀집하여 자생하고 있다.

1993년에 가리왕산 남동쪽 기슭의 가장 깊은 골짜기인 회동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었다.


[출처 : 두산백과]

 

 

 

 

 

 

가리왕산[加里旺山]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 산.

이칭별칭 : 갈왕산


높이 1,560m.

북서쪽에 백석산(白石山, 1,365m), 서쪽에 중왕산(中旺山, 1,376m),

동남쪽에 중봉(中峰, 1,433m)·하봉(下峰, 1,380m), 남서쪽에 청옥산(靑玉山, 1,256m) 등이 솟아 있다.

 

북쪽 사면으로는 남한강의 지류인, 동강(東江)으로 흘러드는 오대천(五臺川)이

동남쪽으로 흐르다가, 나전리에서 조양강(朝陽江)과 합류한다.

 

옛날 맥국(貊國)의 가리왕(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으므로

가리왕산이라 부른다고 하며, 북쪽 골짜기에 그 대궐터의 흔적이 남아 있다.

 

남쪽의 회동리에는 무연탄의 탄광이 있고, 회동리 일대에 분포하는 이른바 회동리 석회암층에서는

실루리안 코노돈트(Silurian Conodont)가 발견되어, 한반도의 지사연구(地史硏究)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회동리에서 용탄리에 이르는 사이의 침식면에는

석회암의 용식지형(溶蝕地形)인 돌리네지형(Doline地形)이 발달되어 있다.

이곳은 한반도의 북부 지방과 연결되는 고산지이기 때문에 주변에는

한대성 식물과 수림이 수해(樹海)를 이루고 있고, 자작나무 군락이 자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약초류가 풍부하고 각종 초본류의 꽃이 많아 벌꿀의 산지이기도 하다.

 

이 산에서 이어지는 능선에는 벽파재[碧波嶺]·성마령(星摩嶺)·마전령(馬田嶺) 등이 있어,

「정선아리랑」 등 많은 민요 가락들의 여운이 서려 있다.

 

이 산에는 특징 있는 뚜렷한 명소나 사찰 등은 없으나,

삼림과 계곡 등 자연 경관이 빼어나 이른바 갈왕산(가리왕산) 팔경을 이룬다.

 

이에는 상봉인 망운대, 가리왕성터에 있는 동심(東深)과 서심(西深)이라는 샘터,

중봉인 후룡봉(後龍峰)의 시녀암(侍女巖),

 하봉의 백수암(白鬚巖), 가리왕산 북쪽 기슭의 계곡 여울인 장자탄(長者灘),

장자탄 위에 있는 용굴계곡·회동리계곡·비룡종유굴 등이 있다.

 이들은 앞으로 관광 지구로의 개발이 기대된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가리왕산[加里王山, Gariwangsan]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정선군 정선읍 · 북면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562m).

태백산맥의 중앙부를 이루며, 청옥산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같은 산으로 보기도 한다.

 

옛날 맥국(貊國)의 갈왕(葛王 또는 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당시 한자지명으로 '가리왕산(加里旺山)'이 사용되었으나, 2003년 '가리왕산(加里王山)'으로 변경되었다.

북쪽 골짜기에는 갈왕이 지었다는 대궐터가 남아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가리왕산(佳里旺山)으로 되어 있고 진부면 막동리(幕洞里)에 위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망운대 · 동심(東深) · 서심(西深) · 시녀암 · 백발암 등을 가리왕산 8경으로 꼽는다.

벽파령 · 성마령 · 마전령 등 수많은 고개가 있으나 경사는 완만하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가리왕산[加里旺山]


요약
상봉 외에 주위에 중봉(1,433m)ㆍ하봉(1,380m) 등 높은 산들이 위치해,

강원도 정선 태백산맥의 중앙부를 이루는 높이 1,561m의 산.

2008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음.

 
강원도 평창군과 정선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태백산맥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9번째로 높은 산으로 삼한시대 맥국(貊國)의 갈왕(葛王)이 이곳 첩첩산중으로 피난,

왕국 재건을 권토중래했다 하여 갈왕산(葛王山)이라 했고, 훗날 가리왕산으로 바뀌었다고 전해 온다.

 

가리왕산의 중봉 일대는 백두대간 자락인데다 땃두릅ㆍ만병초ㆍ눈측백ㆍ분비나무ㆍ산마늘ㆍ노랑무늬붓꽃 등 희귀식물과

붉은배새매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들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환경이 매우 우수한 곳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또 2008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산림법에 따라 개발이 엄격히 제한돼 있다.

 

한편, 2012년 6월 산림청과 강원도는 정선 가리왕산 중봉을 당초 계획했던대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활강 경기장으로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곳에 활강 경기장을 만들 경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92㏊정도가 편입됨에 따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훼손이 불가피하다.

산림청은 환경단체, 학계 등으로 구성된 환경자문위원회를 만들고,

환경단체와 공동 환경영향평가를 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환경파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