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서대문알프스종주산행(안산ㆍ백련산ㆍ북한산ㆍ인왕산 연계산행)' 코스
독립문역→독립문→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진아도서관→우수조망명소→안산 정상(무악東봉수대지)→안천약수터→메타세콰이어숲
→홍제천(물레방아)→서대문등기소→서대문 문화체육회관→홍연초교→백련산 들머리 팔각정→백련사→백련산 중계소→백련산 은평정
→매바위→(생태연결다리)→관음사→녹번역→JR아파트→전망데크→장군바위→헬기장→탕춘대성 암문→옥천암(보도각백불)→옥천소공원
→홍지문→탕춘대성(인왕산 성곽길)→기차바위능선→인왕산 초소→인왕산 정상→범바위→선바위(국사당)→마애불→무악공원→독립문역
▼ 15시 36분 - 홍지문을 들어서며...
▼ 홍지문을 들어서서...
▼ 오간수문
▼ 탕춘대성 인왕산성곽길로 오르는 이들...
▼ 15시 40분 - 탕춘대성 인왕산 성곽길 들머리
▼ 15시 40분 -
▼ 인왕산 등산로를 클릭하면 확대됨.
▼ 15시 41분 - 탕춘대성 인왕산 성곽
▼ 15시 43분 - 전에 없던 데크가 생겼네...
▼ 15시 44분 -
▼ 15시 45분 -
▼ 북한산을 바라보니...향로봉에서 보현봉까지
▼ 15시 46분 -
▼ 15시 47분 -
▼ 15시 47분 -
▼ 15시 49분 -
▼ 내부순환도로가 보이고...
▼ 15시 50분 -
▼ 15시 51분 - 위험지역에서...
▼ 시계방향으로...
▼ 15시 57분 - 전에 없던 이정목이 보이고...
▼ 15시 58분 -
▼ 16시 02분 - 전에 없던 데크길이...
▼ 16시 03분 - 밧줄 잡고 오르던 곳이 이렇게 데크계단으로...
▼ 16시 05분 -
▼ 정상 방향으로...
▼ 16시 06분 -
▼ 16시 07분 -
▼ 16시 08분 -
▼ 16시 08분 -
▼ 16시 09분 -
▼ 16시 11분 -
▼ 개미마을
▼ 16시 13분 - 전망데크도 생겼네...
▼ 16시 14분 - 전망바위
▼ 16시 15분 - 전망바위 뒤로 북한산이...
▼ 인왕산 정상과 우측 안산 정상이....
▼ 16시 17분 -
▼ 북한산을 시계방향으로...
▼ 북한산 형제봉과 북악산
▼ 16시 19분 - 기차바위능선 초입에...
▼ 기차바위능선...기차바위는 우측에 보이는 바위...홍제동에서 보면 기관차처럼 보임.
▼ 16시 24분 - 인왕산의 서울성곽과 만나는 곳...
▼ 기차바위능선
▼ 16시 27분 - 인왕산 정상으로...
▼ 16시 29분 -
▼ 16시 31분 -
▼ 16시 33분 - 인왕산 정상 삿갓바위...
▼ 16시 35분 -
▼ 16시 43분 - 범바위
▼ 16시 47분 -
▼ 16시 50분 - 선바위로 나가기 위해...
▼ 16시 58분 -
▼ 17시 00분 - 선바위가 보이네...
▼ 저 바위를 '얼굴바위'라 하는데...마치 정좌하고 명상하는 부처님의 모습처럼 보이기도...해서 '부처바위'라 함이 어떨지...
▼ 17시 03분 - 국사당과 선바위 갈림길에서...
▼ 클릭하면 확대됨.
▼ 17시 04분 - 선바위
선바위[禪岩(선암)]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서쪽 기슭에 있는 바위.
지정종목 시도민속자료
지정번호 서울민속자료 제4호
지정일 1973년 01월 26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무악동 산 3-4)
종류/분류 자연유산
2개의 거대한 바위가 마치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여 ‘禪’자를 따서 선바위라 불렀다고 전한다.
암석 숭배의 일종으로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모두 이루어진다고 여겨 일찍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어왔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남산에 있던 국사당(國師堂)을 선바위 근처로 옮겨온 뒤로 이곳을 찾아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조선 태조가 성을 쌓을 때 문신 정도전(鄭道傳)과 무학대사(無學大師)가 이 바위를 성 안으로 할 것인지
성 밖으로 할 것인지를 놓고 의견 대립을 보였으나 결국 정도전의 의견에 따라 성 밖으로 밀려났다는 일화가 있다.
1973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민속자료 제4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두산백과
선바위[禪岩(선암)]
이칭별칭 인왕산선바위
유형 유적
성격 거석(巨石)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문화재 지정번호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4호
문화재 지정일 1973년 1월 26일
정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인왕산 서쪽 기슭에 있는 두 개의 거석(巨石).
내용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4호.
형상이 마치 중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 같아서 ‘禪(선)’자를 따서 선바위[禪巖]라 불렀다고도 한다.
또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의 상이라는 전설, 또는 이성계 부부의 상이라는 전설도 있다.
이것은 인간이 죽어서 석불(石佛)이 되었다는 인간의 화신으로 설화되고 있으며,
여기에 빌면 소원성취할 수 있다고 하여 일찍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었던 것 같다.
특히, 자식 없는 사람이 이 바위에 빌면 효험이 크다고 하여 정성을 드리는데,
작은 돌을 붙이면 효험이 더욱 크다고 하여 작은 돌을 문질러서 붙인 자국이 많이 남아 있다.
이를 ‘붙임’이라 하며, 이러한 바위를 ‘붙임바위’라고도 한다.
일제가 남산 꼭대기에 있던 국사당(國師堂)을 선바위 곁으로 옮기게 한 뒤로 더욱 선바위에 대한 신앙은 무속신앙과 밀착되게 되었다.
국사당은 무신당으로서 굿을 행하는 곳이니 바로 옆에 있는 선바위와 복합적으로 신앙의 대상이 된 것이다.
선바위는 전국적으로 보이는 암석숭배의 일종이었겠으나 이것이 전설화되고 무속신앙과 밀착되면서 무속신앙의 주요지가 된 듯하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선바위[禪岩(선암)]
종 목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4호
명 칭 선바위 (선바위)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종교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3.01.26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무악동)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종로구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과 02-2148-1823
선바위에 대한 설명입니다.신성한 대상물이 되고 있는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자를 따서 이와같이 부르고 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성을 쌓을 때 당시의 문신이었던 정도전과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느냐 성 밖에 두느냐로 크게 의견대립을 보였다는 일화가 전한다.
만일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면 불교가 왕성하여 유학에 조예가 깊은 문신들은 힘을 못쓰고,
성 밖에 두면 반대로 승려가 힘을 못쓰게 된다는 주장이었다.
결정을 못 내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눈이 녹지 않은 자리가 있어
태조는 이것을 성터라고 생각하였고 결국 바위는 성 밖으로 밀려났다 한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있는 자연석으로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 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출처 : 문화재청
▼ 국사당
국사당
인왕산 국사당은 무속신당(巫俗神堂)으로,
태조 이성계(李成桂)와 무학대사(無學大師), 그리고 여러 호신신장(護身神將)을 모시고 있으며,
특히 무학대사를 모시는 데에서 국사당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원래 이 당은 남산 꼭대기 곧 팔각정 자리에 있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태조 5년(1396)에 남산을 목멱대왕(木覓大王)으로 봉하고
태종 4년에는 호국의 신으로 삼았기 때문에 조선시대에는 목멱신사(木覓神祠)라고도 불렀다.
이 당은 1925년에 남산에서 이곳으로 이전되었는데,
이것은 일본인들이 남산 기슭에 저들의 신사인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국사당이 높은 곳에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이전을 강요하였기 때문이다.
이전 장소를 인왕산 기슭으로 택한 것은 태조와 무학대사가 그곳에서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전할 때 그 재료를 그대로 옮겨 원형대로 복원하였다고 하며,
당의 전면 3칸에 왼쪽에 한 칸이 붙어 있었으나 뒤에 오른쪽 한 칸을 붙였다.
따라서 전면은 약 20여m이고 측면은 9m정도의 크기이다.
기둥 칸살은 전면 어간(御間) 약 2.6m에 협간(夾間)과 측간(側間)은 모두 2.4m로, 내부 넓이는 모두 11평이고 바닥은 마루이다.
또 마루 좌우에는 온돌방이 있는데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다.
마루 전면과 좌우 일부에는 무신도(巫神圖)가 걸려 있고 무신도 앞에는 제상이 있으며 마루는 굿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일반건물보다 단순한 구조이긴 하나 구조는 큰 편이며
집 전체적인 구성은 견실하고 간소하면서도 방주(方柱)의 실귀〔?刻〕이나 문살문의 새김 등과 같은
세밀한 부분에서는 최소한의 세련미가 가해져서 우아한 면도 엿보인다.
또 대들보의 후림이나 서까래의 배흘림, 규격 설정 등에서 경공(京工)의 솜씨를 엿볼 수 있어서,
영조(英祖)·정조(正祖) 이래의 견실과 간결을 위주로 지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국사당은 굿만 하는 곳이 아니라 신도들이 개인적으로 찾아와 참배하고 기도도 드린다.
참배객은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방에서도 찾아오는데, 정월에 가장 많이 찾아온다.
이 당에서 주로 행하는 굿은 사업 번창을 비는 경사굿과 병(病)굿 또는 우환굿
그리고 부모의 사령(死靈)이 극락왕생하기를 비는 진오귀굿이다.
그러나 이 당은 무당이 상주하는 곳이 아니고 당주(堂主)가 관리하면서
무당의 요청이 오면 당을 빌려주기 때문에 1년 내내 굿을 하나 하루에 보통 3건, 많을 때는 4∼5건을 하는데
특히 3월과 10월이 가장 많고 음력 섣달은 굿이 거의 없는 편이다.
당주는 신령님을 위해 2년마다 동짓달에 날을 잡아서 '마지'라는 제사를 올리는데 무녀를 초치해서 굿을 한다.
이 당 주위에는 기자암(祈子岩)으로 이름난 선(禪)바위가 있고 암자가 여러채 있으며
또 일반주택과 격리되어 있어 굿장소로 적합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이 국사당은 쇠잔해 가는 서울 무속의 집결처로서 무속신앙 연구에 도움이 되고 있다.
출처 : 서울문화재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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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시 21분 - 무악공원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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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시 32분 - 세란병원 앞 독립문역 1번 출입구에서 여정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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