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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내장산ㆍ백암산 단풍산행(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순창새재-상왕봉-약사암-백양사) - 5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10. 25.

2014년 10월 25일(토)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내장산ㆍ백암산 단풍산행(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순창새재-상왕봉-약사암-백양사)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내장산ㆍ백암산 단풍산행(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순창새재-상왕봉-약사암-백양사)' 이야기

 

 맥가이버의 '내장산ㆍ백암산 단풍산행(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순창새재-상왕봉-약사암-백양사)' 코스

 

추령 주차장→유군치→장군봉(696m)→연자봉(675m)→케이블카 갈림길→신선삼거리(내장사 갈림길)→내장산 신선봉(763m)→헬기장

→까치봉하단 삼거리→전망대(588고지)→소둥근재→순창새재→백암산 상왕봉(741m)→명품소나무헬기장→백양계곡 갈림길→헬기장

→백학봉(651m)→학바위→전망암→약사암 영천굴→약사암→약사암입구→국기단→백양사→쌍계루→백양사 일주문→백양사 대형주차장  

▼ 아래 '내장산ㆍ백암산 단풍산행(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순창새재-상왕봉-약사암-백양사) 코스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오늘은 '내장산ㆍ백암산 단풍산행(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순창새재-상왕봉-약사암-백양사)'을 위해 길을 나선다.
 
올해의 단풍 산행으론 마지막이 될 산행지로 '내장산ㆍ백암산 연게산행'하며 백양사 애기단풍을 구경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내장산은 내장사쪽이 아닌 추령에서 장군봉을 거쳐 내장산 정상 신선봉에 올라 까치봉 직전 삼거리에서 순창새재로 내려서고,
순창새재에서 백암산 정상 상왕봉에 올라 백학봉을 거쳐 약사암과 백양사를 거쳐 백양사 주차장에서 여정을 마쳤다.
 
04시 34분에 추령 주차장을 출발하여 '내장산ㆍ백암산 연계 단풍산행'을 하고 14시 54분에 백양사주차장에 도착하였다.
 

 

맥가이버의 내장산ㆍ백암산 단풍산행(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순창새재-상왕봉-약사암-백양사)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내장산ㆍ백암산 단풍산행(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순창새재-상왕봉-약사암-백양사)을 다녀오다 - 5부를 시작하며...

 

 

13시 09분 - 약사암

 

 

 

 

 

 

 

 

 

 

 

13시 15분 - 약사암

 

 

13시 16분 -

 

 

 

 

 

13시 25분 -

 

13시 26분 -

 

 

 

13시 28분 -

 

13시 29분 - 이곳에서 잠시 탁족을 하고...

 

 

13시 39분 -

 

 

 

13시 43분 - 국기단

 

 

 

 

 

 

 

 

 

 

 

 

 

13시 52분 - 내장산국립공원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13시 53분 -

 

 

 

13시 54분 - 백양사 사천왕문

 

고불총림백양사

 

고불총림 백양사 가람 배치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백양사[白羊寺]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北下面) 약수리(藥水里) 백암산(白巖山)에 있는 절. 


종파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시기 631년(무왕 32)
창건자 여환
소재지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약수리 26) 

 

처음에는 백암사라고 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40여 개의 사찰을 관할한다.

 

631년(무왕 32) 승려 여환(如幻)이 창건하고,

고려시대인 1034년(덕종 3) 중연(中延)이 중창한 후 정토사(淨土寺)라 개칭하였다.

1574년(선조 7) 환양(喚羊)이 백양사라 이름하였다.

 

당시 환양선사가 절에 머물면서 염불을 하자 흰 양들이 몰려오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이를 보고 사찰이름을 백양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후에도 여러차례 중건을 거쳤다.

 

사찰의 주요 건물로는 환양이 세웠다는 극락전(極樂殿:지방유형문화재 32)이 가장 오래되었고,

대웅전(지방유형문화재 43)은 1917년 만암(曼庵) 스님이 주지로 있으면서 백양사 중건 때 지은 것으로,

석가모니불 ·보살입상 ·16나한상(羅漢像)이 봉안되었다.

 

또한 같은 해에 건립한 사천왕문(四天王門:지방유형문화재 44)과 1896년경에 세운 명부전(冥府殿)이 있다.

이 밖에 백양사 재건에 힘쓴 소요(逍遙)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세운 소요대사 부도(浮屠)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안치되어 있는 9층탑이 있다.

 

백양사에서는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두산백과
 

 

 

 

 

 

백양사 대웅전[白羊寺大雄殿]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법당. 

 
지정종목 시도유형문화재
지정번호 전남유형문화재 제43호
지정일 1974년 09월 24일
소장 백양사
소재지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 
시대 일제강점기
종류/분류 사찰건축
크기 정면 5칸, 측면 3칸

 

1974년 9월 24일 전남유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되었다.

본존불상을 모신 법당인데, 1917년 송만암(宋曼庵) 대종사가 백양사를 5중창하면서 건립하였다.

건물 자체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지만, 전통적인 건축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불전 안에는 본존인 석가모니불이 중앙에, 협시인 문수보살·보현보살이 좌우에 있다.

불단에는 최근에 조성한 금동불을 봉안하였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대형 법당으로, 건축양식은 겹처마에 단층 팔작지붕 다포집이다.

2단의 장대석으로 쌓은 기단에 중앙으로 계단을 두었고, 자연석 주초를 놓았다.

기둥은 민흘림이 있는 두리기둥을 세웠다.

기둥머리에 창방과 평방을 결구하고, 그 위에 간포 2조씩의 공포를 짜 올렸다.

공포는 안쪽이 3출목, 바깥쪽이 2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내진칸과 외진칸에는 높이를 달리한 우물천장을 설치하였다.

툇간에는 용모양의 퇴량을 걸쳤다. 지붕의 4모서리에는 원형의 활주가 세워져 있다.

창호는 전면은 모두 4분합 빗살문을 달았고, 측면은 3칸 모두 2분합 띠살문을 달았다.

후면의 어칸에도 2분합 띠살문을 달았다.

주간포는 전면에 2구씩 배치되었고 양측면에는 중앙칸은 1구, 앞칸은 2구, 뒤칸은 2구를 놓을 자리에 1구만 배치하였다.

 

일제강점기 초기의 건립으로, 조선 후기의 화려한 다포양식에서 후퇴한 면모를 여실히 엿볼 수 있다.

첨차살미의 최상단은 예리한 삼각형 모양에서 익공계 모양으로 변화하였으며, 쇠서도 매우 섬약해진 면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조선 후기에 들어서 사찰건물들의 거의 공통된 예이며, 전면의 기둥 간격이 모두 같은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두산백과

 

 

 

 

백양사 극락보전[白羊寺極樂寶殿]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 

 
지정종목 시도유형문화재
지정번호 전남유형문화재 제32호
지정일 1972년 08월 07일
소장 백양사
소재지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 
시대 조선
종류/분류 사찰건축
크기 정면 3칸, 측면 3칸

 

1972년 8월 7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다.

백양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1574년(선조 7) 승려 환응이 조성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다.

 

 《조선사찰사료(朝鮮寺刹史料)》에 따르면

백양사 극락전불 양계서의 ‘문정왕후빈향축열서(文定王后賓香祝列書)’라는 기록으로 보아,

당시 건물을 짓는 데 문정왕후가 참여하였음을 알 수 있다.

 

현판에 ‘극락보전(極樂寶殿)’이라고 씌어 있는데, 이 글씨는 동국진체라 여겨진다.

극락보전 안에 봉안된 후불탱화도 진경풍속화의 사실성을 가진 우수한 탱화이다.

이로 보아 조선 영조·정조 때의 작품으로 추정할 수 있다.

 

 화기(畵記)에 '건륭 사십 몇 년'이라 손상된 채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건륭 40년대인 1775년에서 1784년 사이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맞배지붕 기와집이다.

기본구조는 낮은 석조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배흘림으로 처리한 원기둥을 세웠다.

구조양식은 창방 위에 평방을 놓고,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 공포를 짜 올렸다.

공포는 안쪽이 3출목, 바깥쪽이 2출목인 다포양식을 취하고 있다.

 

가구(架構)는 2고주 7량의 구조를 하고 있다.

천장은 우물천장이며, 바닥은 우물마루를 깔았다.

양쪽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단색으로 담담하게 처리하였다.

 

외부에서 보면 창호는 정면 가운데 칸에 빗살 3분합문을, 양옆 칸에 정자(井字)살 3분합문을 달았다.

맞배지붕이면서도 다포집으로 가구를 한 절충식 건물이다.

 


출처 : 두산백과

 

 

 

 

 

 

 

 

14시 01분 -

 

 

 

 

 

 

 

 

 

 

 

 

 

 

 

 

백학봉과 쌍계루

 

 

 

 

 

 

 

 

 

 

 

14시 15분 -

 

 

 

 

 

14시 20분 - 백양사 승탑전(부도전)

 

백양사 승탑전[白羊寺 僧塔殿]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양사 쌍계루(雙溪樓) 뒤쪽에 있는 승탑전. 

 
백암산 백양사의 쌍계루 뒤쪽, 비자나무로 감싸인 곳에 조성된 승탑전이다.

백양사에서 주석하던 역대 고승 18인의 사리와 유골을 모신 석종형 승탑과 비석을 한데 모아 두었다.

가장 윗단에 6기, 중간단에 15기, 아랫단에 6기, 담장 밖에 2기 등 총 29기의 승탑과 비석이 있다.

이 가운데 보물 제1346호로 지정된 ‘백양사 소요대사 승탑’도 포함되어 있다.

만암당·묵담당·영월당·벽허당 등의 승탑과 금해대선사·화담선사·양악선사 등의 비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산대사의 제자로 백양사 21세 주지를 지낸 벽송대사 지엄(1463~1534)의 승탑을 비롯한 몇몇 승탑은 도난당했다.

 

출처 : 두산백과

 

 

 

14시 23분 -

 

 

14시 36분 - 백양사 일주문

 

14시 37분 -

 

 

 

14시 46분 - 백양사 대형주차장에서 여정을 마치고 귀경

 

 

☞ 이것으로 내장산ㆍ백암산 단풍산행(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순창새재-상왕봉-약사암-백양사)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4년 10월 25일(토)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내장산ㆍ백암산 단풍산행(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순창새재-상왕봉-약사암-백양사)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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