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5]북한산ㆍ북악산 연계산행(밤골-V안부-위문-주능선-대성문-형제봉-보토현-북악하늘길) - 2부

 

31294

 

2014년 12월 25일(목)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북한산ㆍ북악산 연계산행(밤골-V안부-위문-주능선-대성문-형제봉-보토현-북악하늘길)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북한산ㆍ북악산연계산행(밤골-V안부-위문-주능선-대성문-형제봉-보토현-북악하늘길)'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북한산ㆍ북악산연계산행(밤골-V안부-위문-주능선-대성문-형제봉-보토현-북악하늘길)' 코스

구파발역→국사당입구→밤골통제소→붙임바위→각시폭포→신랑폭포→밤골계곡 삼거리→숨은벽대슬랩하단 갈림길→대동샘→데크계단→V안부 

→백운봉암문(위문)→만경대 우회로→노적봉 안부→용암봉암문(용암문)→북한산 무인대피소→용암사지→무명봉 치성→동장대→시단봉→대동문

→칼바위능선 갈림길→보국문→조망명소→대성문→일선사→전망바위→형(제)봉→(형)제봉→은석바위→거북바위 전망대→북한산둘레길 이정목

→보토현-북악하늘길(형제봉오름길)이정목→석굴암→등선대→당굴샘→여래사→갈림길→숲속마루→북악정→곰의집→삼선교회→한성대입구역

 

 

 

 

오늘은 '북한산ㆍ북악산연계산행(밤골-V안부-위문-주능선-대성문-형제봉-보토현-북악하늘길)'을 위해 길을 나선다.   "보토현을 거치는 북한산ㆍ북악산 연계산행"   그 첫 번째 북한산ㆍ북악산 연계산행은 2006년 7월 1일에 북악산ㆍ북한산 연계산행을 해보고자 길을 나서서
'북악산 산책로'를 이용하여 여래사를 찾아간 후 보토현(북악터널 위)을 거쳐 '북한산 형제봉'으로 가는 코스를 답사한 적이 있다.   그때 미흡한 부분이 있어 두 번째로 2007년 1월 2일에 북한산ㆍ북악산 연계산행을 시도하며 불광역에서 비봉능선을 타고 문수봉을 거쳐 대남문을 지나 대성문까지 간 후,
형제봉능선을 타고 보토현(북악터널 위)을 거쳐 여래사까지 간 다음에 국민대 방향으로 답사한 적이 있다.   그리고 세 번째는 2007년 1월 7일에는 여러 님들과 함께 불광역에서 시작하여 북한산ㆍ북악산 연계산행을 하고, 청계천에서 진행된 루체비스타(빛의축제)를 감상하는 여정으로 다녀온 적이 있다.   그러니까 오늘이 보토현을 거치는 네 번째 북한산ㆍ북악산 연계산행인 것이다.   보토현(補土峴)
국민대학교에서 북악파크호텔을 연결하는 북악 터널 위에 위치한 북한산의 고개이다. 북한산에서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허리인데 고개가 잘록하므로 기가 허한 듯해 매년 흙(土)을 보강(補)했다는 데서 보토현(補土峴)이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09시 09분에 국사당입구를 출발하여 '북한산ㆍ북악산(북악하늘길) 연계산행'을 마치고 16시 49분에 한성대입구역에 도착하였다.    ☞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북한산ㆍ북악산연계산행(밤골-V안부-위문-주능선-대성문-형제봉-보토현-북악하늘길)을 다녀오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북한산ㆍ북악산연계산행(밤골-V안부-위문-주능선-대성문-형제봉-보토현-북악하늘길)을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 11시 34분 - 노적봉

 

▼ 11시 37분 - 이곳에 계단을 설치해 놓으니 좋네...

 

▼ 11시 39분 - 노적봉 안부

 

▼ 11시 40분 - 용암문 방향으로...

 

▼ 11시 44분 - 양지쪽 길은 덜 미끄럽네...

 

▼ 11시 46분 -

 

▼ 11시 47분 -

 

▼ 11시 52분 - 龍巖峰暗門(용암문)

 

 

 

 

▼ 11시 53분 - 대동문 방향으로...

 

▼ 11시 55분 - 북한산 무인대피소(舊북한산장)

 

▼ 용암사지의 석탑 잔해들

 

▼ 11시 56분 - 북한산 무인대피소 내부에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하고...

 

 

▼ 12시 26분 - 간단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용암사지로 내려서서...

 

▼ 12시 29분 - 용암사지....좌측 구조물은 옛날 엠포르산장이 있던 곳이고, 정면 안내문이 있는 곳에는 엠포르산악회에서 만든 엠포르샘(용암샘)

 

 

▼ 12시 30분 -

 

▼ 12시 31분 -

 

▼ 12시 34분 -

 

▼ 12시 35분 - 기룡봉(紀龍峯)으로 올라가는 길이 열렸네...북한산성의 치성(곡성) 중 하나...이전엔 올라갈 수 없었는데...

 

 

 

▼ 12시 38분 - 기룡봉(紀龍峯) 정상에 올라서니...

 

▼ 북한산 정상부(백운대, 만경대, 인수봉)를 바라보니...

 

▼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을 살짝 당기니...

 

▼ 만경대만 살짝 더 당기니...

 

▼ 의상3봉(용출봉ㆍ용혈봉ㆍ증취봉)을 당겨보니...

 

▼ 산성 성곽과 시단봉 정상의 동장대를 바라보니...

 

▼ 좀더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동장대를 바라보니...

 

 

 

 

 

 

 

▼ 12시 42분 - 다시 길을 이어가고...

 

 

▼ 12시 45분 -

 

▼ 12시 48분 - 시단봉(柴丹峯) 위 동장대가 보이네...

 

▼ 12시 49분 - 동장대

 

 

 

▼ 12시 50분 -

 

▼ 12시 51분 -

 

▼ 12시 53분 -

 

▼ 12시 54분 - 복덕봉(福德峯)...흔히 시단봉 해맞이제단으로 알려져 있는...

 

▼ 시단봉의 동장대와 북한산 정상부

 

▼ 북한산 정상부를 살짝 당기니...

 

▼ 이곳에 해맞이제단을 만든 것은 대동문에서 가깝기 때문인 듯...

 

▼ 12시 55분 - 대동문이 보이네...

 

▼ 12시 58분 - 대동문 주위엔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네...

 

▼ 12시 58분 - 대동문

 

 

▼ 13시 02분 -

 

▼ 13시 06분 - 칼바위능선 갈림길

 

▼ 칼바위...석가봉(釋迦峯)이라 한다.

 

▼ 석가봉(칼바위) 분기점 치성

 

▼ 석가봉(칼바위)

 

▼ 이어 가야할 형제봉과 북악산이 보이네...

 

▼ 13시 08분 -

 

▼ 13시 10분 - 보국문

 

▼ 13시 11분 -

 

 

▼ 13시 13분 -

 

▼ 13시 16분 - 전망공터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 도봉산을 살짝 당기니...

 

▼ 13시 19분 -

 

▼ 13시 20분 - 성덕봉(聖德峯)

 

▼ 성덕봉 전망바위 위에서...

 

 

 

 

 

 

 

 

▼ 13시 24분 -

 

▼ 13시 25분 -

 

▼ 13시 25분 -

 

▼ 13시 28분 -

 

 

 

 

▼ 13시 30분 -

 

▼ 13시 31분 -

 

 

 

 

▼ 13시 34분 - 대성문

 

▼ 13시 34분 - 대성문을 통과하여...

 

▼ 형제봉 방향으로...

 

 

▼ 13시 35분 -

 

▼ 13시 35분 -

 

 

 

▼ 13시 37분 -

 

 

▼ 13시 40분 -

 

▼ 13시 42분 -

 

▼ 13시 43분 -

 

▼ 13시 46분 - 전에 없던 데크길이...

 

 

▼ 13시 47분 - 일선사로 가는 지름길

 

▼ 13시 48분 -

 

▼ 13시 48분 -

 

▼ 13시 49분 - 일선사

 

▼ 일선사 안내문을 클릭하면 확대됨.

 

▼ 13시 49분 -

 

▼ 형제봉과 북악산을 내려다 보고...

 

▼ 일선사 안내문을 클릭하면 확대됨.

 

▼ 13시 50분 - 일선사 대웅전을 한 번 더 보고...

 

▼ 13시 52분 - 다시 길을 이어 가고...

 

 

☞ 여기서 북한산ㆍ북악산연계산행(밤골-V안부-위문-주능선-대성문-형제봉-보토현-북악하늘길))을 다녀오다 - 2부를 마치고...

 

 

 

2014년 12월 25일(목)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북한산ㆍ북악산연계산행(밤골-V안부-위문-주능선-대성문-형제봉-보토현-북악하늘길)을 다녀오다.   -▥☞ 1부[국사당입구→밤골통제소→밤골폭포→밤골계곡 삼거리→대동샘→V안부→위문→만경대 우회로→노적봉 안부]는 여기를 클릭.☜▥-   -▥☞ 2부[노적봉 안부→용암문→북한산 무인대피소→동장대→시단봉→대동문→보국문→조망명소→대성문→일선사]는 여기를 클릭.☜▥-   -▥☞ 3부[일선사→전망바위→형제봉→거북바위→보토현-북악하늘길 이정목→석굴암→등선대→당굴샘→여래사]는 여기를 클릭.☜▥-   -▥☞ 4부[여래사→북악하늘길 갈림길→숲속마루→하늘다리/북악정→곰의집→동구여중→삼선교회→한성대입구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