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9]구파발역에서 이말산 걷고,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타고 연신내역까지 다녀오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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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9일(토)

구파발역에서 이말산 걷고,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타고 연신내역까지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구파발역에서 이말산 걷고,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타고 연신내역까지' 이야기

 

 맥가이버의 '구파발역에서 이말산 걷고,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타고 연신내역까지' 코스

 

 구파발역→이말산 들머리→하나고 갈림길→진관사 입구→삼천리골입구→백화사입구→백화사→의상봉→용출봉→자명해인대→용혈봉

→증취봉→나월봉 우회→나한봉 우회→715.7봉→청수동암문→승가봉→비봉 우회→관봉→향로봉 우회→수리봉 우회→불광사→연신내역

 

 

 

오늘은 '구파발역에서 이말산 걷고,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타고 연신내역까지 다녀오기' 위해 길을 나선다.    ☞ 맥가이버의 구파발역에서 이말산 걷고,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타고 연신내역까지 다녀오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구파발역에서 이말산 걷고,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타고 연신내역까지 다녀오다 - 1부를 시작하며...

 

 

▼ 구파발역 2번 출입구 밖에서... 

 

 

 

 

 

 

 

 

 

 

 

 

 

 

 

 

 

 

 

 

 

 

 

 

 

 

 

 

 

 

 

 

 

 

 

 

 

 

 

 

 

 

 

 

 

 

 

 

 

 

 

 

 

 

 

 

 

 

 

 

 

 

 

 

 

 

 

 

 

 

 

 

 

 

 

 

 

 

 

 

 

 

 

 

 

 

 

 

 

 

 

 

 

 

 

 

 

 

 

 

 

 

 

 

 

 

 

 

 

 

☞ 여기서 구파발역에서 이말산 걷고,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타고 연신내역까지 다녀오다 - 1부를 마치고...

 

 

 

2015년 09월 19일(토)

맥가이버의 구파발역에서 이말산 걷고,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타고 연신내역까지 다녀오다  -▥☞ 1부[구파발역→이말산 들머리→하나고 갈림길→진관사 입구→백화사입구→백화사→의상봉→용출봉→자명해인대]는 여기를 클릭.☜▥-   -▥☞ 2부[자명해인대→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청수동암문→승가봉→향로봉→수리봉→불광사→연신내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