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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봉수산 지도] 봉수산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길 코스 지도 안내도 모음

by 맥가이버 Macgyver 2015. 6. 4.

[예산 봉수산 지도] 봉수산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길 코스 지도 안내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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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산[鳳首山]

충청남도 아산시·예산군·공주시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534m이다. 충남 예산군 대술면과 공주시 유구면 및 아산시 송악면에 걸쳐 있다.

산세가 봉황의 머리를 닮아서 봉수산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현재 산의 모습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산도 높지 않고, 코스도 단순하여 나들이 겸 등산 코스로 좋다.

산기슭에는 887년(진성여왕 1)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봉곡사(鳳谷寺)가 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47년(인조 24)에 중창하였다.

 

산행은 송학리에서 시작한다.

제1코스는 송학리마을 입구에서 출발하여 차도를 따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왼쪽 길로 접어들어 올라간다.

대나무 숲이 우거진 마을을 지나 오르면 주능선 안부에 닿는다.

이곳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오르면 정상 앞 봉우리에 이른다.

다시 북쪽을 향해 한번 내려갔다가 오르면 정상에 도착한다.

 

하산은 북쪽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안부에 이른다.

이어 여러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내려가면 봉곡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소나무가 울창한 시멘트 길을 내려가면 송악저수지 앞에 닿는다.

이 코스는 약 9.5㎞ 거리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제2코스는 송학리마을 입구에서 차도를 따라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왼쪽 길은 1코스로 가는 길이므로, 남서쪽으로 향해 새터마을에 이른다.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난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정상에 다다른다.

하산할 때는 북쪽 능선을 따라 가다가 안부에서 오른쪽 계곡길로 내려오면 유명리에 닿는다.

여기서 큰길을 따라 내려가면 주막거리에 도착한다.

이 코스는 약 7.5㎞ 거리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교통편은 서울 남부터미널이나 강남터미널에서 온양까지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온양에서 송학리행 버스나 유구행 버스를 이용하여 송학리에서 하차하면 된다.

부근에는 온양온천, 수덕사 등의 명소가 있다.

숙박 시설은 온양온천 부근에 많다.

 

[출처 : 두산백과]

 

 

 

봉수산[鳳首山, Bongsusan]


 

충청남도 홍성군의 동쪽 금마면에 위치하는 산이다(고도:483m).

예산군 대흥면과 경계를 형성한다.

봉수산(鳳首山)은 홍성군의 안산(案山)에 해당하며, 일명 대흥산(大興山)이라고 불리는 산정상부에는 백제 시대의 임존산성이 있다.

이 산의 산세는 매우 험준하며, 북쪽 산록에는 비티(飛峙)라는 험준한 고개가 있는데, 과거에 홍성지방과 대흥을 잇는 길목이다.

현재에도 비티고개와 큰비티고개[大飛峙]가 산정상부에 존재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봉수산은 "홍주 동쪽 21리에 위치하며 대흥현과 경계를 형성한다."고 기록하였다.

 『여지도서』에는 오서산에서 북으로 뻗은 산줄기로 대흥의 주산이라고 기록하였다.

봉수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봉황새의 머리를 닮았다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대흥면에 있는 산이라 하여 '대흥산(大興山)'이라고도 불린다.

 

봉수산의 지명표기는 조선 시대에 제작된 지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즉, 『조선지도』, 『대동여지도』, 『1872년지방지도』(대흥)에서는 현재의 이름과 동일하게 표기되어 있지만,

『해동지도』, 『광여도』, 『여지도』 등에서는 '봉수산(鳳壽山)'으로 표기하였고

『1872년지방지도』(홍주)에서는 '봉수산(鳳峀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해동지도』에 산성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서는 현재의 지명과 동일하게 표기되어 있다.

 

정상 동남쪽에는 백제의 전략적 요충지인 임존성(사적 제90호)이 남아 있다.

"임존성(任存城)이 바로 백제의 복신(福信), 지수신(遲受信),

흑치상지(黑齒常之) 등이 당나라 장수 유인궤(劉仁軌)에게 항거하던 곳이다.

지금의 본읍 관아 서쪽 13리 지점에 옛 돌성이 있는데, 그 주위가 5,194척이며,

안에 3개의 우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의심컨대 이 성이 아닌가 한다."라고 적혀 있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지명, 2010.2, 국토지리정보원]

 

 

 


예당저수지[禮唐貯水池]

충남 예산군의 대흥면(大興面)과 응봉면(鷹峰面) 사이에 있는 저수지. 



면적 약 9.9 km2. 둘레 40 km. 너비 2 km, 길이 8 km.

예산군 및 당진시에 걸친 넓은 홍문(鴻門)평야를 관개하기 위하여 1929년 4월에 착공,

8 ·15광복 전후에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1946년부터 예당 수리조합의 주관으로 공사가 재개되어 63년에 완공하였다.

 

댐의 높이 12.1 m, 길이 247 m. 무한천(無限川) ·신양천(新陽川) 등이 흘러들어와서 호수를 이루고

댐에 설치된 26개의 자동조절 수문을 통하여 다시 무한천이 되어 북류한다.

관개면적이 3만 7,400 km2에 달하는 충남 유수의 호수로,

상류의 집수면적이 넓어 담수어의 먹이가 풍부하게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낚시터로서도 유명하다.

 

[출처 : 두산백과]

 


예당저수지[禮唐貯水池]

 

충남 예산군 대흥면과 응봉면 사이에 있는 저수지.

1928년에 착공되었으나 일제강점기 말기와 광복 후 중단되었다가 1952년에 다시 착공, 1964년에 준공되었다.


건립시기·연도 : 1964년 12월


크기(높이, 길이, 둘레, 깊이) : 둘레 40㎞


소재지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과 응봉면 사이에 있는 저수지.

 

내용

1928년 4월에 착공되었으나 일제강점기 말기와 광복 후 중단되었다가 1952년 12월에 다시 착공, 1964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유역면적은 3만7360㏊이고, 저수지의 규모는 둘레가 40㎞로서

동서 2㎞, 남북 8㎞이며 만수면적이 약 1,100㏊나 되는 광활한 국내굴지의 인공호수이다.

 

총저수량은 약 4700만톤으로 1만240㏊의 몽리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예당평야(禮唐平野)를 관개하고 있다.

저수지의 제방구조는 흙댐이며, 규모는 길이 814.5m, 높이 13.3m이고

물넘이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치한 테인터 게이트(tainter gate)가 특징적이다.

 

길이 약 25m 되는 콘크리트 물넘이에 설치된 26연의 자동식 개폐문은

평상시에 만수위를 유지하고 호우시에는 홍수조절의 기능을 가진다.

각 수문의 크기는 너비 6.0m, 높이 3.6m로 배제수량은 초당 63.2t이고,

총배제수량은 초당 1,645t에 달하며, 수문조작은 관리사무실에서 원격조정으로 하게 된다.

 

개보수실적은 준공 뒤 20년이 된 1984년에 물넘이·수문 및 통관의 보수가 있었고,

1985년에 제방의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현재 모든 기능이 양호한 상태에 있다.

이 밖에 담수어의 양식장과 낚시터로 유명하여 잉어·뱀장어가 양식되고 낚시인구도 연간 10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또한, 뱃놀이와 조종경기 연습장으로도 활용되며 1979년 전국체전 때에는 조정경기장으로 사용한 실적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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