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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강원도의 산&길

[20150821]홍천군 서면 개야리 에움녹색길 걷기를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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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21일(금)

맥가이버의 낭만여행 - 홍천군 서면 개야리 에움녹색길 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여행 - '홍천군 서면 개야리 에움녹색길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여행 - '홍천군 서면 개야리 에움녹색길 걷기' 코스

 

개야교회→개야사거리→개나리꽃길→미루나무길→밤나무길→강물소리길→갈대숲길→숲속길→개야교회 

 

  

 

 

오늘은 좋은 님들과 홍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나선다.
첫 날은 '홍천군 서면 개야리 에움녹색길 걷기'를 하고 마곡리 모두모아글램핑장에서 1박을 한다.
 
맥가이버의 낭만여행 - 홍천군 서면 개야리 에움녹색길 걷기를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홍천군 서면 개야리 에움녹색길 걷기를 다녀오다를 시작하며...

 

 

 개야교회에서... 

 

 

 

 

 

 

 

 

 

 

 

 

 

 

 

 

 

 

 

 

 

 

 

 

 

 

 

 

 

 

 

 

 

 

 

 

 

 

 

 

 

 

 

 

 

 

 

 

 

 

 

 

 

 

 

 

 

 

 

 

 

 

 

 

 

 

 

 

 

 

 

 

 

 

 

 

 

 

 

 

 

 

 

 

 

 

 

 

 

 

 

 

 

 

 

 

 

 

 

 

 

 

 

 

 

 

 

 

 

 

 

 

 

 

 

 

 

 

 

 

 

 

 

 

 

 

 

 

 

 

 

 

 

 

 

 

 

 

 

 

 

 

 

 

 

 

 

 

 

 

 

 

 

 

 

 

 

 

 

 

 

 

 

 

 

 

 

☞ 이것으로 홍천군 서면 개야리 에움녹색길 걷기를 다녀오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