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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탐방후기☞/♣ 현충원·사육신묘

[20050925]추석연휴 전날 '동작충효길' 따라 걸어서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국립묘지)'에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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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9월 25일(금)  

추석연휴 전날 '동작충효길' 따라 걸어서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국립묘지)'에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추석연휴 전날 '동작충효길' 따라 걸어서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국립묘지)'에 다녀오다' 이야기

 

  추석연휴 전날 동작충효길 따라 걸어서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국립묘지)에 다녀오다' 코스

 

 달마사입구→달마사→달마사 후문→서달산/동작대→현충원 상도동 출입문→호국지장사→충혼당→충성분수대→현충원 정문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추석연휴 전날 '동작충효길' 따라 걸어서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국립묘지)'에 다녀오다'를 시작하며...

 


서달산 달마사 입구에서...

 

동작충효길(클릭하면 확대됨)

 

 

달마사

 

 

달마사 뒷편 언덕에는...

 

데크길이 설치되었네...

 

 

달마사 후문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니...

 

설악초

 

 

 

달마사 대웅전 너머로...

 

그날? 이곳에서 구경한다면...

 

현충원 담장을 따라 데크계단길이...

 

이곳도 좋은데...

 

 

 

서달산 달마사 거북바위 데크전망대

 

달마사 거북바위

 

서달산 달마사 거북바위 설화

 

 

서달산 달마사 전경

 

거북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그날 이곳에서 볼 수 있다면...

 

 

 

 

 

거북바위 뒤로 가니...

 

달마사 후문이...

 

 

서달산 정상

 

 

 

동작대

 

 

동작대에서 바라보니...

 

 

 

 

 

동작충효길을 따라...

 

 

 

 

 

 

 

 

 

 

 

현충원 상도동 출입문

 

 

 

 

 

 

호국지장사

 

 

 

 

수령 350년쯤 된 느티나무

 

 

 

 

 

칠엽수

 

현충원 충혼당

 

 

 

 

 

 

 

 

 

 

 

 

 

 

 

 

 

 

 

 

 

 

 

현충문

 

만남의집

 

충성분수대

 

 

 

 

 

☞ 이것으로 '추석연휴 전날 '동작충효길' 따라 걸어서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국립묘지)'에 다녀오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