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이면 / 용혜원 詩 비 오는 날이면 온 세상은 철장이 된다. 철장이 더욱 굵어지기를 바라는 것일까? 자유롭다. 멀리 떠날 수는 없지만 마음속의 여행을 밝은 날 가보지 못한 곳을 향하여 떠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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