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20일(토)
'가평올레 6코스(호명산+주발봉)와 1코스(자라섬)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가평올레 6코스(호명산+주발봉)와 1코스(자라섬) 이어걷기' 코스
상봉역→청평역→조종천 징검다리→호명산 입구→쉼터(거북약수터)→전망대→대성사 갈림길→호명산 정상(632.4m)→호명리 갈림길
→기차봉(아갈바위봉)→575봉 갈림길→장자터고개→호명호 전망테크→순직자 위령탑→598봉(H)→노송→발전소고개(싸이클기념비)
→자갈 헬기장(H)→삼각 헬기장(H)→주발봉(489.2m)→빛고개굴 갈림길→함안이씨 가족묘→하프봉(?)→삼각점(억새밭)→안부4거리
→39번 송전탑→현충탑 삼거리→가평역3거리→오목교→자라섬 안내소→자라섬(중도) 산책→오목교→장작불곰탕→가평역→상봉역
☞ '가평올레 6코스(호명산+주발봉)와 1코스(자라섬) 이어걷기'의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여기서 '가평올레 6코스(호명산+주발봉)와 1코스(자라섬) 이어걷기' - 2부를 마치고...
-▥☞ 1부[청평역→조종천 징검다리→거북약수터→호명산 정상→아갈바위봉→장자터고개 0.8km지점]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2부[장자터고개 0.8km지점→장자터고개→호명호 전망테크→598봉→발전소고개→헬기장→주발봉]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3부[주발봉→함안이씨 가족묘→억새밭→39번 송전탑→가평역3거리→자라섬 중도 산책→가평역]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인천·경기 도보후기☞ > ☆ 가평 올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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